|
2도출발~
바람없음
흐림
땡부터 10시 전까진 괜츈했음....의외로~
10시넘어서부터 째즈 발라드 무너지고...
10시부턴 누리끼리도 보이고 꺼먼거도 보이고...낙엽도 막 보이고..
11시무렵부터 영상 14도.....
이시간부터는 그냥 타는거다....
장갑따윈 사치였고...덥기시작....
시냇물도 흐르는거 같고..ㅋ
테크노 펑키 힙합이 그나마 오전까진 탈만하게 버텨줬네요~
마지막 사진이 1시정도 퇴각할때 에어 불면서 찍은겁니다~~
노래는 왠지 오늘과 어울리길래.....맘속에 비가 와서 그런가 ㅠ.ㅠ
용두리가서 짬뽕으로 마무리......발디를 뒤로 하고 컴백홈~
낼부터 추워지면 혹시............라고 살짝 기대했는데....폐장확정이 나버렸으니 뭐 .......미련없이 끝~!
500회탑승 살짝 넘기고 마감하네요.....
이번시즌 마스크쓰고 헐떡이며 타느라 고생들하셨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담주부턴 용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