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긴 파이프 하나 장만해소 그끝에 담배 꼽고 하늘을 향해 피면되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

흡연구역만 명확하면 거기서펴야죠~

전 쓰레기 통 앞에서만 핍니다-ㅅ-a

당연히.. 만들어 줘야죠;;

하지만 슬로프 상단마다 만드는건 좀 그렇고.

리프트 밀집구역에 난방 및 환기 잘되게 하나 만들구요.

스키 하우스 근처에 크게 하나 만들어 놓으면 될거 같아요.

슬로프 상단마다는 좀 어려울거 같네요.

저도 흡연자입니다.

하지만 담배냄새 싫으시단분 많으니 스키장쪽에서 흡연권 존중해서

흡연 공간 별도로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욕 안먹고 얼마나 좋아요.

어제 곤지암에는  금연구역입니다  라고  써있는 곳에서  여럿이  모여서  길을막고  흡연을  하시던데`~ㅜㅜ 

지나가는 길은  좀  터주셨으면~~

담배는 항상 재떨이가 비치된 흡연지정 장소에서만 핍니다.

하지만 그 흡연지정장소가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에 본의아니게 다른분들께

담배연기가 날아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 옆을 지나가시면서 담배연기 맡으시곤, 짜증과 야유를 보내실때면

흡연에 대한 회의감마저 듭니다.

남에게 최대한 피해안주려고 흡연지정 장소에서 피우는데, 이것마저도 피해가 되나 싶기도 하고;;

흡연구역에서의 흡연마저 눈총을 받는다면. 뭐 차에가서 문닫고 혼자 피워야 되나;; 씁쓸하네요;;

잘 피시는 분들이 많지만 

꼭 대충 피고 대충 버리시는 부들이 계신다는...

슬로프 상단이 더러워지는 주범은 담배꽁초.

저는 피더라도 사람쪽으로 안뿜고 사람 없는 쪽으로 뿜습니다만.. 흡연 구역이 있음 에도 불구하고 개념없는 사람은 그래도 바인딩 채우는 곳에서 피우죠 헝글에 인상좀 험하신분들 뭐라고 좀 해주세요 저는 너무 착하게 생겨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