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머데크 타다가 짱박혀 있었던 커스텀엑스 156 사이즈를 간만에 탔는데 턴이 너무 말리거나 이 상황에서 왜 터지지 하는 의문이 많이 생기네요.

키 175 몸무게 87 데크 사이즈 156 .. 라이딩데크인데 길이가 너무 짧다고 주위에서 바꿔라 하는데 이미 세컨이라 가지고 놀려고 했는데 전향 셋팅 하니 의문을 많이 갖더라구요..

몸무게가 제법 나가서 데크에 나란히 서면 정캠버 중간에 떠 있는게 푹 내려간다는게 느껴지고 엣지 체인지 시점에 감압시 점프 되는 느낌도 심하고..

데크 살때 판매원이 키에 맞춰서 대충 팔았는거 지금 생각해보면 화나는듯해요.

이론적으로 신체에 안맞는 데크 사이즈를 타면 데크에 어떤 현상이 나는지 이론 설명좀 해주세요. (카빙기준)잘타고 못타고를 배제하는 하에서 ..


마지막으로 한개 더 궁금즘 데크가 이미 무게를 넘어 서 있는 자체가 몸무게로 프레스가 먹히는듯 한데 카빙시 힐턴하면 가압이 천천히 가야하는데 이미 가압이 시작과 동시에 숫자세기로 치면 1에서 5로 가야하는데 3부터 시작 되는게 아닌지 일리 있는 말 일수 있나요? (제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