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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아웃이라는 단어가
제가 아는 의미랑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부츠가 데크 허리밖으로만 튀어나와도 붓아웃이라 불렀던가.....
싶은데
익스트림카빙을 즐기기위한 세팅이 아니면 거의 다 데크허리보다 부츠가 튀어나올텐데
점점 제가 이상한가 싶어지네요 ㅠㅠ
실제로 부츠가 오지게 갈리고 있는분도 있지만
바인딩이 라쳇이 걸리는경우가 더 많은듯..........
전향각........ 토스트랩이 앞코형식인경우 그렇더라구요
전 그래서 발등형을 선호하지만.....ㅎ
요즘 엣지를 많이 세우는 카빙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고(한국만 그런것 같쥬~? 중국도 그런가?), 이전의 벨런스나 슬턴중심의 라이딩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스타일에서 겪게되는 현상인것은 아닐까요? 굳이 왜 엣지를 그렇게 세우느냐 라거나 손은 꼭 설면을 쓸어야 하느냐 라거나 이런이야기를 한다면 이미 자신이 고여버린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보드판은 전향각 라이딩이 쓸어버린듯하고;;;;;; 설면을 쓸지 않는 카빙은 왠지 심심해지는 요즘~
나는 붓아웃이 안나는데 이상하다? 뭔가에 도전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