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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116

그리운 풍경 @2012 성우

조회 수 1374 추천 수 7 2021.03.09 14:48:25
kimbaley *.101.64.155
폰에 예전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제가 저 사진을 찍은 이유는 어린이 학단이 알파와 델타를 연결하고 있는 모습에 놀라서요...

줄서있는거 아닙니다. 동그랗게 네모랗게 모여있는겁니다.

저렇게 바글바글할 때도 있었는데...

저 시기 이후로 점차 하락세에....코로나 이후로는 뭐...

다늠 시즌에도, 다다음 시즌에도 스키장들이 제발 잘 버텨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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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賊(산적)

2021.03.09 14:51:17
*.134.203.93

알파 줄과 델타 줄이 만나는 견우와 직녀 다리도 있던 시절이군요.^^

전 하프파이프가 그립습니다.ㅠㅠ

kimbaley

2021.03.09 15:20:10
*.101.64.155

맞네요....
델타타고 올라가면서 파이프 타는 분들 관전하던 재미도 있었는데...

*욱이*~~v*

2021.03.09 15:47:25
*.38.10.5

웰팍이 스키장 사업을 접는다는 썰이 도내요

추억의 웰팍 성우가 되려는듯

山賊(산적)

2021.03.09 16:16:58
*.101.67.160

작년부터 헝글에서 계속 그런 얘기가 도는데 혹시 출처가 어디인가요?ㅋ
03년부터 웰팍만 다녔는데 그게 정말이라면 가슴이 철렁하네요;;

베일사이드

2021.03.09 16:16:43
*.71.219.53

적자와 경영난으로 내년시즌은 운영 안한다는 이야기 많이 돌던데 추억이되겠네요...ㅠ

내년시즌만 안할지 앞으로 쭉 안할지....

 

이제는 기후때문에 둔내매직도 없어진지 오래니 ㅠㅠ 아쉽네요

INFINITY_R

2021.03.09 17:29:49
*.84.23.220

솔직히 스키장만큼 가성비 떨어지는 관광업도 없죠...

 

 

기왕 갔는데 어디 6~7천원짜리 할만한 돈가스 15000원 씩 받으니 한번씩 다니는분들은 더 안다니더라구요.

장민군

2021.03.09 17:59:40
*.235.9.197

요건 좀 동의 부담없이 다닐수있어야하는데 아무리 한철 장사라도 너무 터무니없어요..
에흉 ㅋ

kimbaley

2021.03.09 18:11:22
*.101.64.155

맞아요....
그래서 저도 성우에서는 푸드코트말고
옆에 천막에서 장터국밥으로 주로 끼니를 해결했었어요
6500원으로 기억하고... 맛도 훌륭했고
심지어 한정판이었죠

kimbaley

2021.03.09 18:14:19
*.101.64.155

그 때 포스트도 아직 있네요 ㅎㅎㅎㅎ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bibom&logNo=130128270375&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C%2584%25B1%25EC%259A%25B0%2B%25EC%259E%25A5%25ED%2584%25B0%25EA%25B5%25AD%25EB%25B0%25A5%26where%3Dm%26sm%3Dmtp_hty.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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