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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자가격 : 660000 원
3. 수입업체 : (주) 액심4. 판매업체 : EFO / SportsPark
5. 무료A/S기간 : 1년
6. 협조 : EFO / SportsPark
. Intro |
처음엔 이 옷이 스트리트 웨어인줄 알았다.
보드복 사이 맨앞에 나와있는 이옷을 볼때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살펴보는 순간 놀라움에..
지금까지 데님 팬츠가 있었지만 이만큼 데님을 표현해 낸 바지가 있었는가 싶다.
게다가 그 방수성이란..
. 외형 |
보고 계신 여러분들도 그냥 청바지라 생각하실 분이 많을 것이다.
재질을 접사해봤다.
의심의 여지 없이 분명한 데님이다. 데님의 흉내가 아닌 진정한 데님이었다.
바지의 지퍼 부분이다. 두 개의 단추로 잠그도록 되어있다.
붉은색의 안감을 살짝 보이게 만들어 놓았다.
뒷부분 역시 여느 청바지 다를바가 없다.
모든 주머니의 지퍼는 지퍼로 마감되어 내용물을 보호한다.
뒷주머니의 A7 탭과 고어택스탭
. 기능 |
탭과 함께 안쪽을 한번 살펴보자.
완벽하게 심실링 처리가 되어있다.
바지의 밑단은 작은 버튼으로 통 조절이 된다.
확실한 보드복임을 증명하듯 스노우 스커프가 달려있다.
탈부착은 불가능 하다.
허벅지 부분에 보시는 바와 같이 통풍구 역시 만들어져 있다.
모든 지퍼는 가죽 손잡이로 마무리 되어있다.
겉감은 모두가 잘 아는 고어택스이다.
방수 능력에 대해서는 걱정 안해도 될듯 하다.
새 옷이지만 물을 한번 뿌려봤다.
예상했던 대로 방수성능은 눈에 보이도록 좋았다.
. 총평 |
새로운 유행을 선도할 것인가?
아니면 특별한 레어 아이템인가?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졌지만 보드복 자체의 기능에도 충실한점이 눈에 띤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일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제품이라 한다.
리미티드 버전으로 소량 한정 생산 되었으며 한국에는 총 20벌이 수입되었다.
필자의 키가 182이고, 리뷰 한 사이즈는 XL 이였다.
엉덩이 보호대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필자 같은 경우 XXL 이 맞을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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