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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용 데크에 그렇게 하드한 바인딩 쓸 필요 없다고 저번에 학동 갔을때 한 실장님이 그랬는데.. 저도 그렇게 조합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느낌일지 모르겠네요ㅠ 한 올라운드급으로 플렉스 6 정도 되는 바인딩 쓰면 어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예를 들어 오가사카나 판테라급 데크에 유니온 스트라타나 버튼 카르텔 정도 되는 바인딩 쓰면 라이딩할때 많이 흔들릴지요?
경험담 이야기 하자면
원래 퀀텀 xv 유저였는데
지금 사용중인 바인딩은 카르텔만 사용합니다
덕에 기선전 게이트 크로스 출전중인데
하드한데크 에 꼭 하드한것을 써야 한다는 아닌 것 같구
결국엔 본인 사용자에게 맞는 바인딩을 찾는게 더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바인딩이 반응성이 빠르게 되면 관용성이 적어지게 될 것 이고
관용성이 많아지면 반대로 반응성이 떨어지게되겠죠?
그 두가지 사이에서 적절한 선택이 되는게 좋아보입니다.
전 하드한데크에 엄청 소프트한 뭐 트릭용 바인딩까지만 아니라면 카르텔까지는 추천합니다!
계속 사용할 예정이구요
제가 평소에 엡투티탄에 올라운드바인딩을 썼는데
급사에서 고속카빙시 반응 차이때매 하드한게 좋았습니다
평소엔 트릭연습과상급 코스에서 탄다면 올라운드가 좋더라고요
급사에서 고속카빙시 반응 차이때매 하드한게 좋았습니다
평소엔 트릭연습과상급 코스에서 탄다면 올라운드가 좋더라고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느낌이 상당히 괜춘했습니다.
히지만 지향하는 라이딩이 신경써 가며 한턴한턴 만들어가는 라이딩이면 반응성 좋은.. 하드한 바인딩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