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말했듯 '짐승의 회복력'으로 얼굴 다 낫고 났더니......지난 주엔 손목. -_-;;;;;
다사다난 했던 한해입니다. 이제 고만 다쳐야할텐데...무릎에 얼굴에 손목에...
하지만 저렇게 압박붕대질 하고도 봉평 마트며, 파크 라이딩이며 빨빨 거리고 돌아다녔다지요.
박스는 조심히 타야할 듯해요. 이제 입문하는 지라 앞으로도 고행길이 훤히 보입니다만, 그래도 재밌네요.
휘팍엔 잘 타시는 여성 라이더들이 많아서 늘 용기를 얻습니다.
모두들 새해에도 안전보딩이요.
제 번호 수신거부 해놨나요? 왜 전화 쌩까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