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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조회 수 510 추천 수 4 2021.07.05 18:55:28
유부남007 *.49.29.2

마지막 왁싱이 언제였는지 기억 나지 않고

우리 꼬맹이가 벌써 14살 이니 마지막으로 보드를 탄 것이 거의 20년 다 되어 가네요.

 

휘닉스파크 정말 지겹도록 다녔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헝그리보더에서 정보도 많이 얻고 

데크와 바인딩 세팅 하는 법도 공부하고 해외 리조트 특파워 글도 빼지 않고

보았던 좋은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이제는 평창을... 휘닉스파크를.. 겨울이 아닌 여름에 워터파크 이용하러 다니고 있네요.

 

몇 년전에 몽블랑 정상에서 양 먹이 주고 꼬맹이에게 여기서 부터 보드 타고

내려가면 재밌어.. 라고 이야기 하니 위험하지 않냐고 물어 보더군요...

 

여름 휴가 계획 세우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글 남기고 갑니다.

오래되어 비밀번호도 겨우 생각해냈네요...

 

조금 많이 이르지만 모두 안전 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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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1982

2021.07.05 22:12:22
*.139.126.103

유부 선배님~~ 올해 1+1 으로 끓어서 꼬맹이랑 타러 가세요 좋은시간 될거에요 !!

유부남007

2021.07.06 14:02:52
*.49.29.2

저도 그렇고 싶으나 마느님, 꼬맹이 모두 운동에 관심이 없네요.

키보더붕붕~

2021.07.05 22:36:45
*.47.77.84

올 겨울엔 같이 와서 직접 내려가 보면 더 재미있을거에요~~ 자주 오십시오~~

유부남007

2021.07.06 14:03:06
*.49.29.2

저도 그렇고 싶으나 마느님, 꼬맹이 모두 운동에 관심이 없네요.

♥마테호른

2021.07.06 06:08:03
*.235.5.134

몸 만들어서 복귀하세요 여전히 재미 있습니다

처자식 부양도 중요하지만 ... 내인생이 더 중요하더군요

유부남007

2021.07.06 14:03:26
*.49.29.2

요즘은 자전거, 쇠질을 즐기고 있습니다..

*욱이*~~v*

2021.07.06 07:43:15
*.38.54.85

아들내미가 14살 아직도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애는 핑계일뿐 컴백하세요

유부남007

2021.07.06 14:04:01
*.49.29.2

평일에 늘 늦으니 주말에라도 집에 있어야죠... ㅠㅠ

soulpapa

2021.07.06 09:38:38
*.77.2.208

저는 3년 전부터 11살 딸아이와 함께 타고 있고, 작년부터는 둘째 8살 딸과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온가족이 겨울이면 같이 눈밭에서 놀게되어 육체적으로는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겨울이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14살이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나이이기도 합니다만 지금 아니면 언제 같이 오시겠어요... 올해는 함께 즐겨보세요~

유부남007

2021.07.06 14:04:21
*.49.29.2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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