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달라요 크기가....  구글에 이미지찾아보세요..

정확한건 아니구요... 건타입은 일단 양이 적습니다, 그리고 물뿐만 아니라 고압의 공기가 필요합니다.

자동차로 따지자면 과거 기화기 타입이라고 해야 할까요? 조금씩 흐르는 물에 고압의 공기를 뿌려서 분사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컴프레셔 공기 공급만 가능하다면 제설장비 자체가 저렴합니다. 단점은 고운눈이 분사되기는 힘들 것 같구요, 제설 가능량이 적어서 한참을 뿌려야 합니다. 건타입이 많은 무주의 경우 보통 슬롭오픈에 5~6일 정도 걸리구요, 짧은 구간이라고 해도 좋은 조건에서도 3일 밤낮을 뿌려야 겨우 열수 있는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팬타입의 경우 자체팬으로 물을 분사하는 방식에다가 여러개의 노즐에서 물을 분사하는 방식이라 별도의 고압의 공기가 요구되지는 않구요, 노즐 분사로 물 입자가 더 가늘고 고루게 분사해서 더 좋은 질의 눈이 만들어지고, 분사량도 많습니다. 짧은 구간은 살짝 msg를 쳐서 24시간이면 가능할 정도라고 보셔도 될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있는 리조트는 고정형 건타입 비율이 높구요, 짧은 구간이 많은 곳은 팬타입이 많습니다.

위에 글 잘쓰셨으니 자잘한 설명더 할게요

먼저 제설기에는 2종류가 있습니다 팬타입과 건타입이 있는데 건타입중에도 고정식과 이동식이 있습니다

 팬타입은 위에 설명대로 에어가 별도로 필요치 않아 대용량의 제설이 가능한 반면 건타입은 에어와 워터를 공급해야기에

  팬타입보다는 적는량의 제설이 됩니다

 건타입은 고정식과 이동식이 있는데 고정식은 슬롭좌우에 설치되어 제설을 하고

 이동식은 경사가 심한곳(휘닉스에선 디지)에 이동식으로 이동후 고정하여 제설을 합니다 

 팬타입은 무게가 상당하여 경사가 심한곳에는 고정이 되질않습니다 .

 이동식 건타입은 사람이 끌거나 모빌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팬타입은 제설차나 차량으로밖에 이동을 못하기에 이동에 제약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다음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