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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친 데크를 역캠으로 사줬습니다..
전 정캠만 타다가 역캠한번 타보니 영 느낌이 다르더군요...
가지고 놀긴 좋은데 왠지 엣지가 잘안박히는듯한 느낌
여친은 비기너턴하는 수준인데 정캠에 비해서 상체로테이션을
조금만해도 데크가 잘돌아가서 좋은데 속도가 좀 빠르다고 합니다...
여기서 카빙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제가 역캠으로 날을 어캐박아야할지를 몰라서요
제실력이 미천한지라 여기서 더 가르쳐주고 싶은데
어떤 노하우가 있을까요?? 이론적인 부분이나 감각적인부분에서
노하우 좀 알려주실분 없나요??
여기서 어떤걸 가르쳐줘야 보드에 더 흥미가 생길까요??
제가 보기에 여친은 제가 보드를 좋아하니깐 그냥 따라와주는것같은데
그렇게 좋아하는것같아 보이진 않아요ㅜㅡ
산돌기 연습부터 시작하시면 될거같아요~~ J턴
보드에 흥미는 지극히 케바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