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는 버튼은 드래곤에서 커스텀X로 넘어갔었고, 나이트로는 쇼군과 수프라팀의 전성기를 거쳐 판테라, 블랙라이트가 그 뒤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당시에는 환경규제에 대해서 관대한 편이라서 유독성접착제(대신 잘붙고, 내구성이 짱짱한)를 많이 사용하고, 데크무게도 상당히 무거운 추세였습니다. 이당시의 쇼군과 수프라팀은 이런 환경에서 만들어진 시대의 명기임은 틀림이 없었으나 환경규제에 따른 친환경접착제의 사용과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지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판테라 LX를 마지막으로 나이트로는 경량화에 상당히 공을 들이게 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것이 얼티메이트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데크가 출시되였습니다.(그러나 국내 깡설의 설질 환경에서는 버텨내질 못한 흑역사가..ㅠ) 이후, 1718시즌에 가볍고, 경쾌한 느낌의 수프라팀이 재출시가 되여 현재까지 생산 중에 있습니다. 과거 수프라팀과 현재의 수프라팀은 이름만 같고, 소재나 무게나 성향 자체가 완전히 재해석된 제품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
이 사이트가 그 무렵 만들어졌으니 그게 첨이겟지요~
나이트로 데크들 전성기가 그 무렵에서 04-05정도 까지인기 많았던듯하네요....쇼균 내추럴 수프라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