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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파는건 마음이지만 방해하고 싶네요
연식이 지난장비는 또다시 구할수없으니까..
자동차로 비교해본다면,
십수년전 내가 싸게판 각그랜져를 지금 희소성에의해 비싸게 파는것
이것과 동일한 내용 아닐지,,
귀찮거나 좋은마음에 쿨거래로 싸게넘긴뒤엔 내물건이아니라 생각해요..
소유자의 기준에 적정가격이 있을테도 그 가격이 애초에 산 가격보다 비싸지더라도 어쩔수 없는거죠 ㅎㅎ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그냥잊고 넘어가시길 추천드려요
어딜가도 되팔이가 참... 그렇긴 한데요...
어쩔수 없지 싶어요.. 위엣분도 말씀 주셨지만...집 값 생각하면 뭐....
속쓰리지만 결국.....
내가 더 비싸게 팔았으면
내가 더 싸게 샀으면
속쓰릴 일 없었을겁니다.
다 본인 능력이다 생각하시고...
나눔 할 거 아닌 이상...
되팔이에 속상할 것 같으면 다른사람 생각할거 없이..
더 비싸게 팔고 더 싸게 사고려고 노력 하면 됩니다.
단어 선택이 좀 그렇다면...
더 좋은 가격에 팔고 더 좋은 가격에 사면 됩니다.
쌀게 사려고 노력하는 것이 나쁜게 아닌 것 처럼
비싸게 팔려는 것도 그렇게 욕먹을 일은 아닙니다.
물론 요즘 중고 장터 판매 완료 되는 꼴은 별로 못봐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