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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써리투 부츠에 바인딩은 기억안나는데 20정도하고 데크는 캐피타 아웃머시기였습니다.
현 각은 9 -9 하다가 21 -6 이렇게 했던거같아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저번시즌에 시작한거라...
바인딩 채우는게 너무 귀찮았는데 버튼스탭온은 너무너무 비싸고 clew 바인딩 사볼라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가격이 조금 세게 나와서 포기.. 독일 배송대행까지 하면 60은 나오겠더라구요
차선책으로 1819 나이트로 클리커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바인딩이랑
여기에 클리커 바인딩만 하나 더 구해서 해머 하나 사다가 거긴전향 트릭연습하고플땐 캐피타
이런식으로 쓰고싶은데 괜찮을까요??
클리커가 덕으로탈땐 매우 좋은데 전향일땐 신발이 터진다는 소리가 있어서.. 거기에 나이트로는 이쪽 철수했는지 아무리 찾아도 그 이후에 클리커신발을 낸게 없더라구요. 만약 터지면 어찌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데크 두개로 전향 덕 같이 하는게 이상한가싶기도하고...
괜찮을까요?? 질문이 여러개네요..
27, 18 이면 극전향은 아니고, 일반적이라고 보기에도 좀 약한 각도 이긴 합니다. ^^ (아마 36, 27 이상들을 많이 쓰시더라고요. 그 이상도요 - 사실 국민각이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 신체와 자세 스타일에 적합한 각도라는게 있기 때문에 규정 된 각도에 억지로 맞추어 타시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클릭커가 전향각에 약하다.... 이 내용은 아마 전향으로 타시는 스타일에 따라 내구성이 버티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의 경우는 발바닥의 앞뒤로 운영하는 스타일의 경우에 클릭커는 충분히 내구성이 버텨주었습니다만 발의 앞뒤좌우로 운영하는 경우에 즉 좌우로 프레스가 들어가는 경우에는 클릭커의 구조상 부츠가 버텨주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