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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타던 데크는 데페 타입R 160W 인데요
작년에 몸무게 82였는데 .. 이번년도 다이어트하고 66kg대 왔다갔다 합니다
목표는 65이기는한데 겨울시즌이 다가오고 보드 탈 생각하니 좀 걱정이 되네요
우드였다면 뭐 걱정이 안되는데 타일R이다보니 컨트롤이 많이 힘들까요?
몸무게 많이 빼신분중에 저와같은 경험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1.10.06 10:10:55 *.226.28.254
무게보다도 근력이 더 중요하죠. 단순 절식으로 근육이 다빠져버렸다면 힘들수있지만 운동하면서 빼신거면 뭐....
누르는 느낌이 좀 덜할순 있지만 컨트롤이 안될정도는 아닐겁니다.
2021.10.06 10:13:55 *.73.1.80
사실 68까지는 굶어서 빼다보니 근육량이 너무 줄어버려서 그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하고는 있거든요 어재든 컨트롤이 안될정도는 아니라니 안심이 됩니다 ㅎㅎ
2021.10.06 10:16:18 *.209.31.170
2021.10.06 10:20:41 *.38.41.46
2021.10.06 11:35:28 *.211.122.147
캠버 보드를 잘 다루는 사람은 오히려 체중 감량하면 더 다이나믹해질수도 있게죠..
그렇지 않은 이들은 차이가 날수가 없습니다.
2021.10.06 12:16:42 *.252.47.61
경험에 의하면 영향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데크는 몸무게 Min 이 62㎏ 입니다. 그래서 시즌이 되면 저도 몸무게를 끌어 올립니다.
그런데, 지난 시즌 몸무게 늘리는데 실패하여 4㎏ 미달인 상태로 탔습니다.
그냥 보딩 할 때는 차이를 못느끼는데, 생각없이 다리에 힘을 빼거나 설면이 고르지 못한 곳을
지나면 튀는 현상이 생깁니다. 적은 차이인데도 느낌이 오는데 15㎏ 이면 상당히 부담이
될수도 있습니다.
2021.10.06 14:18:48 *.132.250.98
저는 주행에서는 잘 모르겠구 체력적인 부분을 무시할수가 없어서 겨울엔 증량합니다.
시즌끝나고나면 5킬로정도 빠지더라구요.
2021.10.06 16:09:50 *.235.15.4
2021.10.06 16:47:52 *.38.24.153
2021.10.06 17:32:07 *.38.81.150
무게보다도 근력이 더 중요하죠. 단순 절식으로 근육이 다빠져버렸다면 힘들수있지만 운동하면서 빼신거면 뭐....
누르는 느낌이 좀 덜할순 있지만 컨트롤이 안될정도는 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