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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평일에는 솔로 보딩하는 직딩입니다.
오늘 정말 설질 최고였습니다.
웹켐 보니깐 10시정도까지는 사람 많았는데 12시 정도 되니깐 많이 빠지더라구요.
원래 첼린저만 타는데 오늘은 그린만 탔네요.
사람도 없어 연습하기 딱 좋았구요.
패트롤 분들도 중간중간 많이 보이시구
리프트 탈때 혼자 타서 뻘쭘하지만 안전요원분이 친절하고 농담도 주고 받고
오늘 눈발이 좀 날렸는데 주차장에서 내려오는 곳 제설작업 많이 하시더라구요.
설질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참 좋았네요.
내일 아침에 최상의 설질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눈길 운전 조심하시고 언제나 안전 보딩하세요.
Ps : 저도 평일날 거의 혼자 타는데 저처럼 혼자오셔서 외로우신분
저좀 가르쳐 주세요. 너비스 턴에서 진전이 완되고 있어요 ㅜㅡ
후기 감사합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오늘 야간 갑니다.
셔틀 이용하는터라 얼마 못타고 돌아와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ㅠㅠ
서울오는게 12시 셔틀만 있어도 좋을텐데....ㅠㅠ
저와 비슷한 시간에 타셧네요...
저도 너비스턴에서 진전이......ㅠㅠ ( 전 오랜지에서만 타다 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