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열나고 졸리고 몸이 쑤시는건 타이레놀 먹으면 그만인데

심근염 증상과 흉통 호흡곤란 및 가슴답딥함 증상이 4주간 발생하고 사라지고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죽기직전 정도의 중증도는 아니고 업무에 지장을 주고 삶의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수준이라 휴가를 몇번 사용해서 근근히 버텼는데

지금은 거의 없어지고 무기력함만 좀 남아있네요 ㅠㅠ

2차는 너무 걱정되어서 접종을 포기했습니다만 국가에서 3등시민으로 분류 해버리는건 아닐지…

백신 맞고 멀쩡하셨던 분들이 부럽네요.
엮인글 :

Cool-보더

2021.11.01 14:58:27
*.226.28.254

아이고 너무 고생하시네요....ㅜ

soulpapa

2021.11.01 15:01:49
*.77.2.208

아니다 싶으면 멈추는게 맞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어머씩군오빠

2021.11.01 15:09:58
*.38.94.14

아고.... 위로의 추천 드립니다

눈좋아개좋아

2021.11.01 15:11:53
*.121.49.51

몸에 안받으면 안맞는게 좋죠
그누구도 3등시민으로 분류안해요

ReD.

2021.11.01 16:12:51
*.236.16.145

2차맞고 시간 참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힘들어요 ... 

 

일때문에 맞기는 했는데 , 보상은 고사하고 원인도 모르는 이 후유증 뭐 어쩌라는건지 

 

무책임합니다. ㅉㅉㅉ

3급반전담쌤

2021.11.01 16:22:05
*.223.14.158

차라리 초기에 부작용 온 사람들은 운이 좋을 수도,

앞으로 다른나라처럼 반복해서 맞아야 되는 상황 발생 가능성 높은데 그걸 자신 의지로 거부할 의지가 생겨ㅆ으니

또 지금은 괜찮아도 잠복기 지나 차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네요. 면역력 회복시키는 식생활 필요해요.
분명한건 백신 자주 맞으면 의존성과 그로인한 변종발생 가능성 높음.
네이버 부작용 카페 함 들러봐요.

3급반전담쌤

2021.11.01 16:35:31
*.223.14.158

개인 가오나 사회적 눈치 때문에 몸에 이상 반응 와도 숨기는 사람 많아요. 그런거 숨기는거 스스로 눈찌르기!

꼬마령

2021.11.01 17:13:07
*.215.253.87

3일 열앓고 다시 회복한 사람은 괜찮은 거였네여...

파하사

2021.11.02 07:36:14
*.54.141.218

저도 1차후 흉통이 꽤나 오래갔습니다..
어마어마한 고민끝에 최근에 2차맞았는데 이틀까지는 흉통이 훨씬 더심해지고 몸살땜에 고생했는데 이상하게도 4일차부터 몸살이 없어지면서 흉통도 같이 싹없어졌습니다..
백신은 본인 선택입니다..죄짓거나 비난받을 일은 아닙니다..

직진보딩

2021.11.02 10:21:01
*.160.23.137

이런

힘드시겠어요..

부작용이 분명 있긴 할텐데..

 

저는 1.2차 약간의 통증을 제외하고는 

바로

팔 막ㅆ는 일을 해서인지 암시렁도 않하더라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250106
209298 오락하다가 끝판왕 만난 느낌 file [12] clous 2021-11-03 3 1750
209297 11/03(수) 출석부 [66] 올라운덕MJ 2021-11-03 10 413
209296 긁고 싶다.. file [12] sia.sia 2021-11-02 5 1456
209295 2122시즌 맞이 스텝온X로 질렀습니다 file [12] 에미리 2021-11-02 4 1663
209294 지름인......?! secret [1] 취향 2021-11-02 1 860
209293 시즌 종료..... file [8] 매주평일하... 2021-11-02 1 1677
209292 마감할게요~!! 나눔~ 쿠폰입니다 file [25] Ellumi 2021-11-02 21 1616
209291 지름 인증(시즌준비) file [11] 날부마 2021-11-02 1 1219
209290 시즌준비 세번째 입니다 file [20] 라빈R 2021-11-02 5 1381
209289 지름인증 file [43] TwothumbsUp 2021-11-02 7 1181
209288 해외 원정에선 유용한 작은 백팩 [8] guycool 2021-11-02 1 1763
209287 지름 인증 file [15] 포보스 2021-11-02 13 1276
209286 허리가 아파서 갓더니 .. [11] JIS 2021-11-02 2 1698
209285 일용직 노동자의 하루 [19] 탁숙희 2021-11-02 9 1649
209284 울나라에선 필요 없는 Deadman 앵커 guycool 2021-11-02 1 990
209283 설계자로서 스노보드에 관련된 잡썰들...... [40] GATSBY 2021-11-02 25 4246
209282 아직 젊나바봐요 file [10] MysticDream 2021-11-02 3 1418
209281 다음주에 눈 예보가 있네요 file [3] 럭셔리9 2021-11-02 3 1670
209280 주말에 무주 시즌방 계약하고 왔습니다. +근황 [24] 아로새기다 2021-11-02 9 2272
209279 휘팍 대구 셔틀 이용을 희망하시는분들 보세요 [11] 앙피 2021-11-02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