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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머빼고는 트릭, 올라운드, 프리라이딩 종류별로 기분따라 타는 편인데... 4~5년 전에는 트릭덱을 자주 탔었습니다.
트릭만 생각한다면 무조건 입문은 소프트한 덱으로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정캠보다는 하이브리드)... 이후에 올라운드로 하셔도 됩니다만, 일단 기본기나 자신감을 가지기에는 플랙스 4내외가 좋다고 생각하구요, 이후에 좀 아쉽다 싶을 때 6정도로 올리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6정도되면 데크에 따라서 노즈,테일만 잘 박아도 데크가 붕붕 날아 달아님니다.
단단하면 절대 연습안됨니다... 이유는 무서워서 ㅠ.ㅠ 무식하게 타는건 안되지만 그래도 많이 찍어보고 돌려보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정쩡하면 아무거도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방향을 잡고 생각해보세요~
역시 대부분의 고수님들은 2개이상을 가지고 계시군요. 결국은 다 타보고 제 스타일을 찾는게 정답이겠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3장 있으나, 2장으로 유지하려 노력중입니다.
기본적으로 라이딩 위주의 올라운드 덱 1장 (이놈이 저놈에 비해 조금 하드)
트릭,파크용인데 올라운드성향의 덱 1장 (종이장은 아니지만 말랑하다고들 하는 놈. 근데 안말랑한느낌....)
원래는 여기에 슬러쉬인날이나 혹시나 파우더원정을 가게되면쓰려던 덱이 한장 있었는데 팔고 아직 다시 안데려왔네요,,,
멀티 덱이라 뭔가 좀더 편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서 스텝온 부츠 하나에 데크별로 스텝온 바인딩을 달아놨네요.
트렁크에 두대 넣고 다니다가 그날그날 눈상태에 따라서 이거타다 저거타다,,,
그날그날 내 상태에 따라 기분에 따라 이거타다 저거타다...
뭐 그러고 놉니다....
해머 2장에 세미1장 라운드1장 타다가 해머 1장은 얼마전 팔았어요
해머는 제 기준에선 시막노멀이랑 시막mg 두개에서도 엄청난 차이를 느꼈어요
해머랑 라운드는 당연 차이가 많이 나고 상황에 따라 바꿔타고요
전 해머덱 하나 , 프리덱(매우 말랑한 트릭 지빙용) 하나, 이렇게 두개 사용합니다.
설질 따라 컨디션 따라 인파 따라서 다르게 쓰고 있는데 여려가지 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