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효과 있습니다. 엄청 큽니다. 보통은 새부츠의 무너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수명 연장을 위해) 텅을 끼는데, 다 무너진 부츠를 신고 토턴할 때 무게를 잘 못 받춰주는 문제 때문이라면 부츠 텅을 끼면 전보다는 확실히 나을 거예요.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하드한 것이 좋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정말 하드한 부츠텅이면 진짜 토턴 하고싶어도 못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발등 뼈가 아파서도 있고, 너무 단단해서 어느 정도 힘을 준다고 해서 전만큼 기울기가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니 귀찮더라도 가능하면 지인 통해서 실착해 보시거나 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플렉스의 부츠텅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 발목 앞쪽이 무너지면, 토턴할 때 부츠가 무게를 못 받아 준다는 뜻이고, 그럼 나는 분명 기울기를 많이 줬는데, 정작 데크는 조금의 기울기만 먹을 거예요. 데크 각도가 얼마 안 선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렇게 되면 제 경험상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3만큼의 기울기를 줘도 될 토턴이 5 이상의 기울기를 줘야 된다...? 그로 인해 라이딩 하는 동안에 체력, 시간 등 많은 손해가 따라오죠. 그리고 5 이상의 기울기를 주는 힘은 부츠에서 잘 못 받아주니깐 오롯이 무릎과 발목 관절(&근육)이 다 부담하겠죠. 실력 향상을 위해서도 있겠지만, 그보다 무릎, 발목 관절을 위해서라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1. 효과 있습니다. 엄청 큽니다. 보통은 새부츠의 무너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수명 연장을 위해) 텅을 끼는데, 다 무너진 부츠를 신고 토턴할 때 무게를 잘 못 받춰주는 문제 때문이라면 부츠 텅을 끼면 전보다는 확실히 나을 거예요. 근데 그렇다고 무조건 하드한 것이 좋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정말 하드한 부츠텅이면 진짜 토턴 하고싶어도 못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발등 뼈가 아파서도 있고, 너무 단단해서 어느 정도 힘을 준다고 해서 전만큼 기울기가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그러니 귀찮더라도 가능하면 지인 통해서 실착해 보시거나 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플렉스의 부츠텅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2. 발목 앞쪽이 무너지면, 토턴할 때 부츠가 무게를 못 받아 준다는 뜻이고, 그럼 나는 분명 기울기를 많이 줬는데, 정작 데크는 조금의 기울기만 먹을 거예요. 데크 각도가 얼마 안 선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그렇게 되면 제 경험상 어려움이 컸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3만큼의 기울기를 줘도 될 토턴이 5 이상의 기울기를 줘야 된다...? 그로 인해 라이딩 하는 동안에 체력, 시간 등 많은 손해가 따라오죠. 그리고 5 이상의 기울기를 주는 힘은 부츠에서 잘 못 받아주니깐 오롯이 무릎과 발목 관절(&근육)이 다 부담하겠죠. 실력 향상을 위해서도 있겠지만, 그보다 무릎, 발목 관절을 위해서라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