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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뉴비 인사드립니다.
12-13 버튼 커스텀데크(est방식)와 12-13커스텀바인딩(est) 성향 및 플랙스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또 12-13 이온부츠 플랙스도요.
저는 라이딩 70~80% 입니다. 커스텀에 대한 후기 좀 읽어보려고 했는데, 대부분이 다 커스텀X 이고 글이 별로 없네요.
이번에 장비 좀 새로 바꿔볼까 했는데, 총알이... = =;;;
그래서 중고로 알아보고 있는 중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12-13 버튼 커스텀데크 올라운드 w캠버로 알고 있는데, 혹시 소장하고 계신분들
데크 성향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상기 데크. 바인딩, 부츠까지 중고 가격 얼마에 매입하는게 적당할까요?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연식을 제외하고 볼때,
커스텀은 올라운드 데크에선 손에 꼽힐만한 데크이죠. 라이딩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마 하이브리드캠버라고 보신건 커스텀플라잉v일거 같고요. 커스텀도 정캠이 있고 플라잉브이(W)가 있었습니다.
커스텀 엑스도 있고, 커스텀 트윈도 있고, 각각 플라잉브이가 있었고,,, 뭐 그렇습니다. 다 다르고요...
커스텀 바인딩은 버튼에서 엔트리급으로 봐야하고 말랑말랑할거라서 입문용 정도로 생각되고,, 타는데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라이딩하려면 좀더 상급 바인딩,,, 카르텔이상이 나을듯하고요..
이온부츠는 라이딩에도 많이 신고, 올라운더도 많이 신고,,,너무 좋은 부츠이죠....
그런데 12-13 연식을 붙이고 보면,,,,너무 오래됐네요,,, 저라면 안사고, 제친구라면 못하게 했을거 같슴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당근에가면 눈탱이가로 10마넌 주면 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