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앙 보다는 레귤러 스탠스 기준으로 오른쪽 발 바인딩 보다 약 2~3 cm  정도 왼쪽에 놓이게 붙이면 편합니다.

저 제품은 너무 얇고 평평해서 스텀패드 위에 눈이 많이 쌓여있으면 쓸모가 없긴한데 리프트 탑승 전에 잘 털어주면 미끄럼 방지 효과가 쓸만할거에요.

나눔 용도 입니다.

한발 바인딩 착용하고 스케이팅시에 다른한발을 올려두기 위한 미끄럼방지패드 입니당 ㅎㅎ

스텀패드용~!! 저는 간지를위해 포기했습니다..

앞발을 바인딩에 결착하고 평지에서 뒷발로 차고 스케이팅한뒤 주행할때 뒷발을 데크에 올려 놓을때 안 미끄러지게 해주는 용도입니다. 물론, 앞발에 바인딩을 채우고 리프트에서 내려서 스케이팅을 해서 리프트에서 빠져나갈때에도 뒷발을 올려놓을때 안미끄러지게 해서 균형을 바로 잡아야 할때 도움을 줍니다. 즉, 뒷발을 데크에 올려놓을때 발이 상판에 묻은 눈으로 인해 미끄러져서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사태를 막아주기 위해 상판에 붙이는겁니다. 괴수님들은 필요없는 물건이기도 하죠. 다른 용도로는 파우더 보딩할때 부츠를 바인딩에 결착하기전에 부츠바닥에 붙은 눈을 털어낼때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