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왁싱 해보겠다고 볼라 브렌드 제품으로 구매하다보니
50만원가까이 지름했습니다
저의 첫 셀프왁싱 아주 가관도 아니였습니다
헝보 후기 + 유튜브 영상 참고하면서 했는데도 엉망 그자체
왁스는 어찌나 많이 녹여부었는지 다림질 하는데
데크밖으로 넘쳐 장판도 엉망되고 3~4회 왕복으로 펴 발라주고
1시간정도 기다려서 스프래핑하는데 무슨 대랭어포 마냥
엄청 나오더라구요ㅋㅋㅋㅋ 깎아넨 왁스 뒷정리하는거도
만만치 않고...스크래핑하는 내내 든 생각은 조만간 이것들
중고로 올라가겠구나ㅠㅠ 직접 하는게 경험에도 도움된다
생각하고 하렵니다...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고
그 보드샵 오고 가는거 귀찮다 결과가 이랬으니깐요...
잡소리는 여기까지였구요
베이스에 몇줄정도로 녹여부어야 적당하나요?
3~5센치 가량 거리를두고 한방울씩 뚝뚝 떨어트려서 세로로 3~4줄이면 충분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