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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시
날이 더워서 2시간정도만타고 퇴장하였지만 그래도 이번시즌 첫 런 나름만족하며 짤고 굵게타고 퇴장하였습니다.
인파는 전에 현장카메라에 보는것과 비교해서는 많이 줄어들어든듯하고 설질은 여전히 기복이 심한 설질이였지만 익사이팅하게 즐기기엔 좋았습니다.(레드기준)
레드기준 보드타는 사람들이 정말 손에꼽을 정도로 적었지만 여자보더분 2명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잘타시는 모습에 인상깊었습니다.
12월인데 날이 이렇게 따뜻하다니...
오늘하루 너무 포근하게 스키장 이용하였습니다.
수니크 부츠텅 lv.5오늘 처음장착해서 탔는데 2시간동안 바로 부러지더군요.단단한만큼 탄성이 없어 잘부러지는듯 하더군요.
하지만 무너진 부츠에 장착하고 타니 확실히 발목을 잘잡아주긴하였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평일이라 사람이 적었던듯 하네요..
주말 레드는 정말 사람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