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요즘 마음을 다 잡고 새로운 무언가를 시작해보려구 노력하다

 

책이라도 읽어 볼까 해서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를 읽고 있어요

 

중간 정도 봤는데 처음엔 철학적인 내용이 많아서 어려웠는데

 

지금 사랑을

하고 싶거나...

하려거나...

하고 있거나....

끝냈거나...

 

볼수록 공감되는 글들이 많아 푹 빠져 있습니다..

 

단 평이 극과 극이라서 추천은 안드려요

 

 

 

한줄요약 : 역시 책은 화장실에서 읽어야 ;;;;

 

 

엮인글 :

쎄션.

2010.12.28 17:19:28
*.161.26.139

변x생겨요;;;

유키쪼꼬

2010.12.28 17:32:47
*.194.25.147

화장실에서 책읽음 X태 생기나요? ㄷㄷㄷ

세인트 카사노바

2010.12.28 17:21:31
*.10.7.1

남자가 협박을 당하는 경우는 

여자가 임신을 하였거나

임신을 했거나

또는 임신을 했을 경우지

ㅋㅋㅋㅋ


이대사가 생각나네요

유키쪼꼬

2010.12.28 17:34:39
*.194.25.147

닉넴과 댓글의 환상적인 조합!!

논골노인

2010.12.28 17:22:13
*.120.252.253

까인지 얼마 안된 입장으로는...

저런 이야기만 들으면 쓰리네요...에휴...

유키쪼꼬

2010.12.28 17:36:41
*.194.25.147

ㅌㄷㅌㄷ...이것 또한 지나간다고 하였습니다!

슬로프에 니킥

2010.12.28 17:27:07
*.94.41.89

이 책 읽고 있었더니 무슨 로맨스 소설 읽는양 보길래 책 내용 보여줬더니 싹 변하더라구요.

알랭드보통 다른 책도 몇권 사서 읽었는데 이 책이 그나마 제일 술술 읽혔어요;

유키쪼꼬

2010.12.28 17:42:06
*.194.25.147

불안에 도전할까했는데...이것도 충분히 어렵다는...

TankGunner

2010.12.28 17:31:05
*.129.243.109

빌려주세요...ㅎㅎ

유키쪼꼬

2010.12.28 17:44:38
*.194.25.147

컵휘부터 쏘세요

eli

2010.12.28 17:32:25
*.44.33.84

여자사람에게...

너의 장점은

밥 잘하고

밥 잘하고

밥 잘하고

밥 잘하고...

마지막으로 밥잘하는데 잇있는거야...라고 햇다가

완전 삐지던데요

 

유키쪼꼬

2010.12.28 17:47:10
*.194.25.147

쌍싸다구 안맞으신게 다행인듯요..

道를 아세요?^^*

2010.12.28 17:39:47
*.183.68.19

요약보고 달아요.

 

냄~~~시야.

유키쪼꼬

2010.12.28 17:56:54
*.194.25.147

ㅡㅡ;;;

연어☆

2010.12.28 17:45:17
*.23.108.242

존 버거 "A가 X에게" 이 책두 조아요!!

갠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책이에요~^^

유키쪼꼬

2010.12.28 17:59:28
*.194.25.147

말씀해 주신 책도 도전해볼께요~

추천 감사합니다!

고마워과연너구리야

2010.12.28 17:46:42
*.51.65.181

초반에 비행기 좌석 나오고 우연히 맞날 확률 계산하는거보곤...-_-;;

암튼 저는 엄청 재미있게 읽었어요.

한 세번봤나.

유키쪼꼬

2010.12.28 18:01:31
*.194.25.147

저도 한두어번은 더봐야 이해될듯해요..ㅋㅋ

불타는고구마™

2010.12.28 18:16:49
*.38.158.3

보통의 불안도 추천해요. 보통 책 참 잼나요

간지꽃보드

2010.12.28 18:53:14
*.114.78.21

기욤뮈소도 나쁘지 않아요~

정은영 

2010.12.28 19:12:10
*.187.2.242

유끼쪼꼬님..나 사랑 하자나요~!!

 

왜 사랑 하냐니요..ㅠ_ㅠ

♨본대장♨

2010.12.28 21:05:05
*.158.240.13

책 다 읽고 세줄요약 부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2958
10380 연어☆님 덕분에 급 벙개 결성 [14] 방군 2010-12-28   744
10379 예전 사고 경험... [2] 내장털리임 2010-12-28   690
10378 진상 폈다가 미안해졌던일.....ㅠ.ㅠ [42] eli 2010-12-28   1544
10377 호박식당?? [5] 어리버리_94... 2010-12-28   556
10376 성우에서 플래시몹;;;; [10] LARK♬ 2010-12-28   782
10375 오늘저녁 출격,수,목 출격 [1] 전투보더얌 2010-12-28   453
10374 택배가 왔데요. [1] 아케론 2010-12-28   452
10373 보딩사고 후 .... [8] 글쓴이1 2010-12-28   707
»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23] 유키쪼꼬 2010-12-28   657
10371 이게 왠일 ? 낼 휴가에효 ~ [9] 티탄(걍타이탄) 2010-12-28   419
10370 보드장터에서 어떤 초딩과의 문자대화...... [21] 우무무('ㅇ') 2010-12-28   1436
10369 급떠남 [1] 휘릿 2010-12-28   303
10368 내다리 엉엉 흐엉흐엉 [16] 앨리스양♥ 2010-12-28   594
10367 호박식당 [18] 연어☆ 2010-12-28   939
10366 뭐시라? 내년이 토끼해라고???? [19] 김똘 2010-12-28   592
10365 나이 애린 운동강사의 비애 [10] Limzi 2010-12-28   1032
10364 이번주 해돋이를 맞이하여 휘팍갈까하는데 차가 아주 막히겠죠? [4] kama 2010-12-28   596
10363 부츠신을때 얼마나 걸리세여? [28] 오블리♥ 2010-12-28   1069
10362 불친절에 대처하는자세~ [9] 어리버리_94... 2010-12-28   788
10361 개념 무 [11] Babby__JJo 2010-12-28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