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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시가고원쪽 생각했었는데 버스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서 다른곳으로 생각중입니다
도야야 공항은 해당날짜에 안가고 다른날짜는 이미 마감 되었더라구요
시가고원은 5일코스이상으로 가야지 슬로프를 다가볼수 있을정도로 규모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125만원에 리프트 별도이구요
그래서 공항에서 이동시간이 가장 가까운(?) 자오쪽으로 알아봣는데
센다이공항을 통해서 한시간삼십분정도 걸린다고 하고
자오는 3박4일코스하면되구요 출발일은 2월3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숙소는 호텔자오이구요 리프트포함 조식 석식포함 145만원이더라구요 기간이 기간인지라 단체 할인을 적용받지 못한답니다.
홋가이도쪽은 니세코를 얼마전에 다녀왔지만 니세코외의 코스는 가도 될듯하구요
상의해봅시다
01025241009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시가고원 일주 2틀이면 완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스 구성을 잘해야죠.
첫날은 왼쪽 야케비타이야마와 탄네노모리쪽을 다 타고 둘째날은 1인승 리프트 타고 내려가서 로프웨이 타고 시부토게쪽 가서 타면 2틀이면 정복 가능합니다.
전 그랜드슬램 뺏지도 받았어요. ㅎ
단지 이렇게 하면 진짜 정신이 없습니다.
내가 보드를 타는지 보드가 나를 타는건지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이왕갔으면 그랜드슬램 뺏지는 타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