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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Technine Street 데크

데크 조회 수 8859 추천 수 33 2009.03.17 11:31:54
까앙 *.187.51.249



1.  장  비  명 : Technine Street


2. 생 산 업 체 : Technine ( http://www.technine.com )


3. 수 입 업 체 : (주)GTG 엔터프라이즈 ( 02-512-1502 )


4. 무료A/S기간 : 1년


5. 판 매 업 체







저번 MFM 클래식 모델에 이어 이번에는 테크나인의 STREET 모델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
이름은 STREET이라 트윈타입의 파크형 모델일것이라 예상했지만 테크나인 라인업에서는 보기 드문
All Mountain 타입의 라이딩 전용 모델이다.
필자가 느끼는 선입관이 좀 강해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테크나인의 라이딩용 모델이라는게 선뜻 떠오르지는 않지만
디렉타입의 Shape에 Progressive 사이드컷등 라이딩에 좀 더 효율적인 모델임이 분명하다.
게다가 162사이즈로 프리스타일 데크로는 굉장히 길게 나오는 사이즈까지 있으니 라이딩에 좀 더 적합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하나 하나 STREET모델데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탑시트 모습 외국의 어느 상점가 거리를 만화적 표현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노즈쪽 모습 상점들은 대부분 셔터를 내리고 있고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픽업 트럭등 일상적인 거리 모습이 표현되어 있다.
혹시나 있고 계신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데크 이름이 STREET이니 만큼 너무나 딱 맞는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다.



보석가게인듯한 간판 테크나인의 뒷부분을 따서 NINE JEWELRY로 써 있다.



쥬얼리 바로 아래쪽엔 음반 가게인 듯한 간판이 보인다.



노란색 픽업 트럭이 가게 앞에 주차되어 있다. 차량 뒤로 보이는 가게 셔터에는 파란색으로 TEC9 이라고 브랜드 이름을
줄여서 그래피티 되어 있다.



2 X 4 인서트홀 시스템이다. 인서트홀 사이에는 테크나인 정식 수입상인 GTG의 홀로 그램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인도에는 청소부인듯한 사람이 도구를 챙겨두고 셔터에 그려진 낙서를 쳐다보고 있다.
전당포 가게가 실내 내부가 보이고 그 옆으로 공중전화도 보인다.



테크나인 전당포 가게가 더욱 확실히 보인다. 아래 취급 품목에 보석, 시계, 다이아몬드, 차량등이 보이는데
유독 총기류가 포함되어 있는것도 눈에 띈다.



웨이스트 부분 한쪽으로 데크 고유의 시리얼 번호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이제 데크 하단분쪽으로 넘어오기 시작하였다. 크레이지 9이라는 바 간판이 보인다.
대부분의 간판들이 테크나인 브랜드 이름과 관련되어 있다. 어찌보면 테크나인 데크이니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뒷발쪽의 인서트홀 부근 역시 2 X 4 인서트홀 시스템이다.
테크나인의 STREET 모델은 오스트리아 생산되었음이 표시되어 있다.



데크 테일 부근의 모습 역시나 거리 간판들이 보이고 그 아래 사람들이 여럿 보인다.



테크나인 브랜드 로고와 브랜드 명이 은박으로 새겨져 있어 눈에 더욱 확 들어온다.



수많은 간판 글짜들 한편에 있어 언뜻보면 그냥 다른 글자들과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데크 사이즈가 분명 표시되어 있다.



맥주, 우유, 계란, 물, 얼음 등을 판매하는 마켓이다. 다른 가게들이 대부분 다 셔터가 닫혀있고 영업을 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OPEN 되어 있는 것도 눈에 들어온다. 그 앞의 사람들은 마켓에서 물건을 사서 걸어가고 있다.



동전을 놓고 본 캠버의 높이 실제 스펙상 표시는 6mm로 표시되어 있다.
아래 스펙란에서 사이즈별 상세 스펙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하기로 하자.



좀 과다하게 밝게 보정되어 잘 안보이지만 사이드월 부근은 Technine 로고가 새겨져 있다.



샌드위치 방식의 사이드월 이다. 데크 마감이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다.



Progressive 사이드컷 사진상으로는 표현의 한계가 있지만 테일쪽으로 반경이 작아지는 사이드컷이다.



데크의 베이스 모습



하얀색 베이스 한편에 검은색 테크나인 T로고가 크게 새겨져 있다.



데크 베이스에 모델명, 사이즈, 시리얼번호가 표시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모델명 뒤의 Day는 색상표시라고 보면 되는데 아래 SPEC란에서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데크 베이스에 테크나인 브랜드 명이 크게 새겨져 있다.



테크나인 브랜드명은 긴 끈이 풀어져 있는듯한 느낌으로 표현되어 있다.



Extruded 베이스



테크나인 베이스 노즈쪽의 테크나인 T로고가 은박으로 표현되어 있다.



데크의 엣지 연결 부분 깔끔한 마감이 돋보인다.





Street 모델은 Day & Night 두가지 버젼으로 라인업 되어 있다. 전에 MFM Classic 에서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테크나인 모델은 사이즈별 색상이 다른것이 아니라 각 모델별로 나온 색상은 모든 사이즈가 존재한다.
그래서 따로 어떤 모델의 색상을 고민할 부담을 덜어준다는 면에서 매우 맘에 드는 부분이다.



사이즈별 구체적 스펙이다 데크의 각 부분에 대한 상세한 스펙이니 데크 구입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촬영 모델은 153 사이즈로 사이즈표에는 없는 사이즈로 정확한 확인을 해드린 후 수정하겠습니다.



STREET 모델의 전반적인 설명이 정리되어 있는 사진이다.
하나 하나 정리해서 살펴보면...

Available sizes : 148, 152, 156, 158, 162
5가지 사이즈가 존재한다. 사이즈는 다시 한번 확인 확인 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Board type : Directional
디렉셔널 타입 모델 이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간단히 다시 한번 정리하면
노즈가 테일쪽보다 긴 형태의 보드로 라이딩시 빠른속도에서나 큰 점프 뒤의 랜딩에 더 안정적이다.

Riding type : All mountain
All mountain 이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도 있겠지만 좀 더 친근한 표현을 하자만
FreeRide와 비슷한 개념의 데크로 라이딩에 좀 더 유리한 프리스타일 데크이다.

Sidecut info : Progressive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 테일쪽으로 갈수록 사이드컷 반경이 작아지는 사이드컷이다.
일반 하나의 반경으로 되어 있는 Radial 타입보다 턴의 마지막에서 속도를 좀 더 낼 수 있어
라이딩에 좀 더 유리한 사이드 컷이다.

Flex pattern : Directional with Medium flex. Rates 5 on Flex scale.
플렉스 수치를 1에서 10까지 수치로 표현하였으며 STREET모델은 수치 5의 중간 정도의 플렉스이다.

Core info : Power Tech Lite Core.
시작부터 끝까지 불순물 없는 순수 너도밤나무를 사용하여 전략적인 경량화 뿐만 하니라
인서트홀 부근의 강도를 높여 보드와 바인딩의 일치감이 더욱 증가시켰다.

Fiberglass : Stitched tri-axial laminate.
Fiberglass Lay Up으로 비틀림에도 부드럽게 반응할수 있으며 데크의 경량화에도 기여하였다.

Base : Extruded IS 4400 die-cut and screened with titanal split T.
압출성형 방식의 베이스로 견고하면서도 수리에 용이한 베이스이다.

Graphic features : Sublimated art with chrome foil.
최상의 그래픽이 크롬박으로 처리되어 있다.





MFM Classic 153 - 2698g



남자 데크들을 사이즈와 상관없이 크게 무게 순으로 정렬한것이다.
다른 데크들과 무게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테크나인의 STREET 모델을 살펴보았다. 일단 모델명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그래픽이 눈에 확들어온다.
데크 색상도 Day와 Night으로 하얀색모델과 검은색모델로 표현한 점도 꽤 재미있는 점이라 보여진다.
보통 프리스타일 보드에서 스트릿이라 하면 스트릿지빙이라 하여 주변 사물을 이용한 지빙을 연상하게되어
모델명만 들어봤을땐 당연히 그런 스타일의 보드라 생각하였는데 정작 실제는 All Mountain 타입의 라이딩에
좀 더 유리한 형태의 보드라는 점은 좀 의외이기도 하였다.
그냥 필자가 생각하기에 아무리 험한 마운틴이라도 동네처럼 가볍고 편하게 다닐수 있게 해주는 데크라
그런 비유로 데크 이름을 짓지 않았을까 하는 역발상도 해본다.
하지만 All Mountain 모델이라고 해서 지빙 같은걸 전혀 못 할 건 아니니 쓸데없는 기우는 그만하기로 하고
이번 리뷰는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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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

2009.03.19 18:17:15
*.99.241.68

이햐~ 나름 이쁘네여~ ^^

여우마나

2009.03.22 12:18:27
*.108.32.94

빵코가 쓰는 모델이네요! 그친구 타는 거 보면 정말 지대로임, 나름 특이한 그래픽과 디렉테크중 소장하고 싶은 모델중하나!

김대희

2009.04.15 18:06:56
*.132.124.240

끌리네요 사고 싶지 않은게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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