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작년 역시즌에 1920 니데커 탈론 상태 좋은걸 중고로 사놨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못탔고..
이번에 처음 타봤는데 이게 보아가 자꾸 풀리는거 같더라구요
리프트 타기 전에 손으로 더이상 조이기 힘들만큼 조여놓고
리프트에서 내리면 약간 풀려있습니다(한바퀴정도)
한 런 하고 내려오면 눈에 띄게 풀려있어서 두세바퀴정도 다시 조여야하구요..
보아를 처음 써봐서 그런데 원래 보아가 매 런마다 조여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요거 수리할 수 있는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보아가 풀린다기 보다는 묶여있는 상태에서 움직임이 생기면서 공간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더 타이트하게 조일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스페이스가 생겨서 끈이 풀린것처럼 느껴진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만약 심가하게 풀리는거라면야 당연히 수리 가능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