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
굵은 설탕 얇게 뿌려진 상태에 바닥은 전반적으로 강설입니다
간혹 빙판이나 감자가 보이긴 하지만 지난주 날씨를 생각할때
이정도면 괜찮은데? 그럭저럭 탈만한데(!!) 싶습니다.
레드 상단은 뉴레드 제설기 영향으로 꿀 반스푼 함유
레드차도는 약간의 감자. 핑크는 레드랑 동일 했습니다.
인파
10시 반 까진 1분이내로 어디든 탑승가능했으나
11시 즈음 제법 늘어서 레드 5분 핑크 10분 이내
대기시간이 있었습니다. 밥때 되니 좀 빠지긴 하다만..
슬로프는 살짝 붐비지만 걸리적 거릴 정도는 아니네요
날씨
땡보딩 -8도 12시 -2도. 바람 없음. 하늘 겁나 푸르르니
보딩하기 딱 좋은 날씨 입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제설
뉴레드는 눈이 제법 많습니다. 곧 오픈가능할 듯
그린은... 아직 반그린도 힘들어 보입니다.
밤새 많이 뿌려주세요. ^^
기타
핑크 측면에 임시파크 10시부터 운영중입니다.
테이블킥 2개, 지빙 테이블&원통 각 1개
파크가 점점 사라져갑니다. ㅜㅠ
가서 스티커라도 받아놓자구요.
설질이 좀 회복되었나 보군요..
뉴레드는 페xx북 보니 12/17 이래요..
(수~목 가능하지 않을까?)
평일보딩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