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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떤 동계 야영책에서 알게 된 건데요.
실 사용하게 되진 않겠지만 이론적 가르침은 유용해 공유합니다.
아마도 장기 동계 야영에서 약간 축축한 베이스 레이어를 말리는 방법.
장기라면 베이스 레이어가 하나는 더 있을터이니
말라 있는 베이스 레이어( D )를 입고 축축한 베이스 레이어 ( W) 를 그 위에 잆는다.
피부와 접촉한 D가 땀으로 젖지 않을 정도의 신체 운동 강도를 유지하여 D위에 있는 W를 말린다.
과열 시켜 D도 적시면 망함....
겨울 골수 백칸트리에서 유일한 난로는 체열임..
2021.12.27 13:10:10 *.131.159.86
막입는 타입에서 최근 3L를 알아보던중 어제 용평 오전 영하 19도에
베이스/미들레이이어 하고 아우터 이렇게 해서 입었는데.
강풍에 영하 19도면 체감 영하 25도 이상일텐데 별로 안춥더라고요.
3L의 효과인가 ㅜ.ㅜ
2021.12.27 13:55:01 *.39.252.3
2021.12.27 13:37:00 *.198.54.171
2021.12.27 13:42:09 *.39.252.3
2021.12.27 13:55:56 *.39.252.3
2021.12.27 17:43:16 *.30.18.24
브린제 슈퍼써모 같은 그물(?) 베이스레이어 위에 메리노 베이스 하나 겹으로 입으면 뽀송뽀송하고 훈훈합니다.
막입는 타입에서 최근 3L를 알아보던중
어제 용평 오전 영하 19도에
베이스/미들레이이어 하고 아우터 이렇게 해서 입었는데.
강풍에 영하 19도면 체감 영하 25도 이상일텐데 별로 안춥더라고요.
3L의 효과인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