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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은 바람 없이 맑다가 점심 즈음부터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서 아직까지 날리고 있습니다.
도로를 보면 1cm 미만의 적설량으로 추측 됩니다.
호크 슬로프가 설질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느껴집니다.(파이프 제설 때문에 눈이 날려서 호크로 넘어와서 본의 아니게 보강 제설이..)
스패로우의 경우 드문드문 눈이 바람에 날려서 빙판이 드러나 있습니다.
펭귄은 중간중간 설탕이 존재하고 눈이 얕게 쌓여있습니다
챔피언은 오전엔 눈이 약간 얼어서 단단한 편이었습니다.
불새마루는 어느정도 제설은 완료 된것으로 보이며 부분적으로 제설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아마 주말 오픈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파이프는 전체 제설을 멈추고 왼쪽 중단 하단부 제설을 하고 있으며, 플랫폼 위를 스노우캣이 오고 가면서 다지기를 시작 했습니다. 날씨 받쳐주고 휘팍 의지가 있다면 1월 중순 즈음 오픈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호크2 상단은 내려가는 방향 왼쪽으로 슬롭 절반 정도에 레이싱스쿨 기문 설치가 되어있고, 중단부 하단부는 제설을 멈추고 메인킥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파이프 하단의 파크는 기존처럼 호크2에서 스패로우로 나와서 호크2하단부로 다시 진입해서 이용하셔야 합니다.(메인킥 완성이 되어야 호크2로 접근이 가능 합니다)
평일임에도 슬롭위에는 주말과 비슷한 인파가 몰려 있으나 리프트는 대부분 대기 1-2분 내로 탑승 가능 합니다.(곤도라는 5분 이상으로 예상 됩니다)
오시는 분들은 날씨 잘 확인 하시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