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일 개장날보다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슬로프에도 사람이 많고, 리프트 대기줄은 꽉찰 정도였네요.
2. 기온이 계속 영하라 눈 상태가 축축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슬로프는 빙판이었습니다. 정설을 안해서 더 심했구요.
8시 막런 탈 때는 네번정도 빙판을 만나서 식겁했네요...
3. 우라누스는 내일(28일, 화) 열린다고 합니다.
월요일 카더라와 수요일 카더라가 있었는데, 화요일 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밀고 있더라구요.


내일도 갈 것 같은데... 풀라누스인지 반라누스인지 알게되겠네요.
제 고향 옆동네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