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비명 : 09/10 Planet Earth

Alpha Plaid Jacket
Tawny Plaid Pant
Vantage Jacket
Jersey Hatch Pant
Station Plaid Insulated Jacket
Division Plaid Pant
Unit Jacket
Cypress Pant


2. 생산업체 : Planet Earth ( http://www.planet-earth-clothing.com/ )

3. 수입업체 : (주)스포웍스 ( http://www.ad5.co.kr/ )

4. 판매업체

아디오  http://www.adio.co.kr
헝글몰  http://www.hunglemall.com
로닌    http://www.roninsnow.co.kr
엑스포즈    http://www.xpoz.co.kr
뉴바이러스  http://www.newvirus.co.kr



Come Back Planet Earth
지난 시즌 Planet Earth 는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깔끔한 스타일과 파스텔 톤의 칼라로 꾸준히 우리의 곁을 찾아왔던 Planet Earth 를 찾아볼 수 없어서
다소 아쉬웠던 지난 시즌이었다.

09/10 시즌 Planet Earth 가 우리의 곁을 다시 찾아왔다.


정말 오랜만에 진행해보는 스노보드 의류의 리뷰인데
그 오랜만의 의류 리뷰가 바로 일년만에 돌아온 Planet Earth 라는 사실이 참 잘 맞아 떨어지는것 같다.

여담이지만
지난 시즌 Planet Earth 는 K2 Snowboarding 으로 인수되었다고 한다.
모든것이 새롭게 변화했지만 그 특유의 칼라를 가지고 다시 우리의 곁은 찾아온
Planet Earth 의 09/10 시즌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plaid 패턴으로 이루어진 자켓과 팬츠이다.

※ plaid [plӕd]  
1. 격자무늬 천   2.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에서) 격자무늬 어깨걸이 천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한 마감이 눈에 들어온다.
자켓 아래쪽의 두툼한 시보리가 귀여운 느낌을 가져다준다.

※ 시보리 (일본어)shibo[絞]ri
소매나 깃 또는 밑단에 사용되는 신축성 있는 편성물
(시보리는 일본어이지만 마땅한 표현을 찾을 수가 없었다;;)

또한 후드의 털은 따뜻한 느낌을 가져다주며
금속 단추는 고급스러운 느낌을준다.
원단의 재질은 약간은 거친 느낌의 원단이며 핏은 루즈한 핏이다.





자켓의 가슴쪽 주머니와 아래쪽 주머니의 모습이다.
자켓 아래쪽 시보리의 모습이다.
자켓 옆쪽에는 금속 재질로 Planet Earth 로고가 박혀있다.



자켓 소매 지퍼의 모습이다.
소매의 통을 조절 할 수 있으니 지퍼는 자켓 안쪽으로 마감 처리가 잘 되어있었다.
후드의 사이즈를 조절하는 부분의 모습이다.
자켓 안쪽 주머니의 모습이다.
안쪽 주머니에는 고글을 닦는 천이 들어있었다.



자켓 안쪽의 모습이다.
자켓 안쪽 아래쪽에는 스노스커트가 달려있다.
스노스커트는 자켓과 바지를 안쪽에서 연결을 하거나 자켓 아래쪽을 아래쪽에서 한번 더 닫아줘
눈이 안쪽으로 들어오는것을 막아주는 부분이다.

Powder skirt 라고 부르기도 한다.

반대쪽 스노스커트와는 똑딱이 단추로 연결된다.
스노스커트 위쪽에는 지퍼가 위치하고 있어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한 자켓 안쪽은 누빔 처리가 되어있어 보온성을 더해준다.





팬츠의 전체적인 핏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루즈 핏이다.
팬츠의 한쪽에도 금속 재질로 Planet Earth 로고가 박혀있다.
허리의 사이즈는 위와 같이 벨크로로 조절을 한다.
벨크로의 끝 부분은 신축성있는 고무 밴드로 되어있어 사이즈 조절의 범위를 자유롭게 해준다.
팬츠 밑단의 모습이다.
팬츠의 밑단의 폭은 지퍼로 조절이 가능하다.



팬츠의 뒤쪽과 양 옆쪽에는 위와 같은 부분이 보인다.
덮개 안쪽에는 위와 같이 똑딱이 단추가 위치하고 있다.
자켓의 스노스커트 아래에도 똑딱이 단추가 위치하고 있는데...
팬츠의 단추와 자켓의 단추가 위와 같이 연결이된다.
단추의 덮개까지 만들어놓은 배려가 마음에 든다.





데님 재질의 자켓과 팬츠이다.
깔끔한 핏과 금속 재질로 포인트를 준 모습을 볼 수 있다.
꼭 한벌이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칼라와 디자인이다.





자켓 가슴쪽 주머니의 모습이다.
금속 재질의 Planet Earth 로고가 박혀있다.
자켓과 팬츠의 라인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금속 재질의 단추가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해준다.
후드의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의 모습이다.
자켓의 팔 안쪽으로 눈이 들어오는것을 막아주는 부분이다.





팬츠 뒤쪽 포켓의 모습이다.
지퍼의 손잡이는 가죽 재질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팬츠 밑단의 모습이다.
팬츠의 밑단의 폭은 지퍼로 조절이 가능하다.
지퍼 안쪽은 색이 다른 재질로 숨겨져있어 지퍼를 열면 그 부분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어있다.





plaid 패턴으로 이루어진 자켓과 팬츠이다.
모자에 달린 털이 따뜻한 느낌을 주며 사선으로 위치하고 있는 포켓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또한 금속 재질의 단추들이 plaid 무늬에 포인트의 역할을 해준다.





자켓 양쪽에 주머니가 위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켓의 팔 안쪽으로 눈이 들어오는것을 막아주는 부분이다.





팬츠 카고 포켓위에 달려있는 시즌권 케이스이다.





줄무늬 패턴의 자켓과 깔끔한 디자인과 칼라의 팬츠이다.
팬츠는 약간 거친 재질의 원단이고 넉넉한 루즈 핏이다.





자켓 가슴쪽 주머니의 모습이다.
안쪽으로 지퍼가 숨어져있는 히든 포켓이다.
반대쪽에는 금속 재질의 Planet Earth 로고가 박혀있다.
뒤쪽 한켠에도 Planet Earth 로고 자수가 새겨져있다.





팬츠 뒤쪽 포켓의 모습이다.
팬츠 밑단의 모습이다.
팬츠의 밑단의 폭은 지퍼로 조절이 가능하다.





Alpha Plaid Jacket
코팅 : 8000wp/7000br microporous coating

Tawny Plaid Pant
코팅 : 10,000wp, 5000br microporous coating

Vantage Jacket
코팅 : 10,000wp/5000br microporous coating

Jersey Hatch Pant
코팅 : 10,000wp, 5000br microporous coating

Station Plaid Insulated Jacket
코팅 : 10,000wp/5000br microporous coating

Division Plaid Pant
코팅 : 10,000wp, 5000br microporous coating

Unit Jacket
코팅 : 10,000wp/5000br microporous coating

Cypress Pant
코팅 : 10,000wp, 5000br microporous coating

흔히 이야기하는 방수에 관한 내용들이다.
예전에는 스노보드 의류의 기능적인 측면과 여러 데이터들이 중요시되는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기능적인 부분보다는 디자인 / 핏등이 더 중요시 여겨지는 추세이다.
그런 추세로 의류에 대한 리뷰는 살펴볼 기회가 적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일년만에 돌아온 Planet Earth 의류를 살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다.

오랫동안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Planet Earth 느낌이라는 느낌을 자리 잡은 Planet Earth
스노보드 의류는 추운 날씨/눈과 함께하는 환경이 중요한 스포츠이다.
그런 환경적인 제약이 있기에 의류의 기능적인 측면은 중요하다.
하지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집할수는 없는법이다.
함께 흘러가야하는 법

리뷰와 Planet Earth 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리뷰의 한가지 키워드인 디테일 / Planet Earth 스타일

디테일한 측면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전체적인 느낌 위주로 오랜만에 찾아온 스노보드 의류 리뷰
친환경적인 느낌과 파스텔톤의 칼라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시 돌아온 Planet Earth

심플하고 은은한 느낌의 의류를 찾으신다면
Planet Earth 를 고려해보시길 바란다.
09/10 시즌 Planet Earth 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리뷰를 보시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적어 주신 분 들께 Planet Earth 후드티를 선물로 드립니다.
당첨자 발표는 본 게시물에 리플을 통해 발표하고 동시에 개별적으로 쪽지 드리겠습니다.
엮인글 :

천빵

2009.12.29 19:49:49
*.124.139.194

1등~~ 1등은 뭐 안주나요? ㅋ

nano보더

2009.12.29 21:48:30
*.177.68.27

깔끔하고 엣지있네요 사고싶어지네요

대장

2009.12.29 21:55:03
*.117.84.136

마지막에 베이지바지 깔끔하내요

▶ 大 ◀

2009.12.29 22:10:10
*.217.57.219

k2로 넘어 갔었군요.!

어쨋든 다시 보게 되서 반갑네요!

전체적으로 핏감이 좋네요.

특히 남자 바지의 핏감이 정말 잘 떨어 지는것 같아요.

컬러나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에 핏감이 살이 있어서

보드복을 입엇을때 정말 이쁜것 같네요.

최강의 지구별이 되길!

KING초보

2009.12.29 23:02:11
*.186.32.202

0910 플레닛어스.


보드의류는 바람에 낙엽날아가듯 유행이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온통 형광과 강렬한 색상으로 스키장이 뒤덮이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서 오히려 차분한 파스텔톤과 단정한 무늬배열의 옷들이

오히려 제눈에는 더 띕니다.


Alpha/Twany 셋트는

자칫 유치해보일수있는 체크무늬 셋트를

클래식한 느낌의 체크와컬러로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Vantage/Jersey 셋트는

몇몇 잘타는 남성보더들이 풍기던 단색셋트의 느낌이 강합니다.

여성보더라고 잭슨필아니면 분홍 노랑의 전유물이아닌

강한느낌의 신선함이 너무 와닿습니다.

원피스계열의 보드복에서 느낌이 상의 하의 세트에서 느껴지는 이유는

멋진디자인과 멋진색상의 조합때문이라 생각합니다.


Station/Division 셋트는

한때 고수들의 조합이던 B사의 붉은체크패턴 한벌과 비슷할수도 있으나

확연히 다른 느낌입니다.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체크배열은 업그레이드된 고수의 이미지를 풍깁니다.

역시나 체크로된 한셋트이지만

지루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면서 강렬해 보입니다.


Unit 자켓은

많은 보드의류에서 보이던

줄무늬패턴입니다만,

극히단조로워 보일수있는 패턴에 오른쪽부분은 맞물리지않게 디자인하여

불규칙하지만 단조롭지는않고, 오히려 심플해보입니다.

단조로움과 심플함의 차이는 있죠?^^


Cypress팬츠는

일부 일반의류 에서 선보이던 카고팬츠나 힙합계열팬츠의 느낌이 묻어납니다.

보드복이라기 보다 카고면팬츠같은 느낌입니다.

보드복이라고 꼭 보드복같아야 한다는 관념을 깰수도 있지않을까요.


--이상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의류들이 전체적으로 셋트로 구성되어 리뷰됐지만,

개별적으로 다른옷들과 맞춰입어도 좋을만큼 각각의 디자인이 멋지군요.

특히 두번째 여성의류는

보편화된 여성의류들에서 돗보이는 세트라 생각됩니다.

매우 맘에듭니다.

기회가된다면

꼭 지인에게 입혀보고 리뷰를 쓰고싶군요.


작년 못봤던 플레닛어스를 K2로인해 이번에 보게되서좋습니다.

좀더 일찍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이 다 가기전에

의류를 또 사야할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국내에서도 큰 번창하시기를 기대합니다.

마이크엄

2009.12.30 00:09:57
*.6.176.15

한때 플레닛얼쓰 자켓을 구하려고 발품 꽤나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수입중단까지 갔었군요...

왠지 울나라에선 잘 안먹히는듯...

옷의 느낌이 상당히 부드러운 기억인데 이번 시즌은 조금 뻣뻣해보이네요 ㅎㅎ

소개해주신 옷보다 후드가 이뻐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ㅋㅋ

올만에 의류리뷰 잘 보았습니다.

뽀돌이

2009.12.30 05:56:52
*.129.41.183

한때 효리보드복으로 인기절정이었는데 ㅎㅎ

퀄리티하고 디자인이 정말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웬지 다시 한번 입고싶어지는데요~ 효리보드복

【 두개의 달 】

2009.12.30 10:37:06
*.155.239.219

싸이 프레스 팬츠 정말 이쁘네요

바지 라인 떨어지는게 좀 예술인것 같아요 .

컬러도 딱 간지나는 베이지색 컬러에 .

가장 핫한 아이템이 될듯!


리뷰 잘봤습닏 ㅏ

신동구리

2009.12.30 11:08:25
*.152.149.212

싸이 프레스 팬츠 완전 원츄!

전체적으로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심플하지도 않게 적당히 조합을 했네요

유행을 많이 타지 않으면서 눈에 잘 들어올꺼같은 디자인이네요

전체적으로 마감도 깔끔해보이고 두꺼워보이지 않는데 누빔도 잘 되어있는거 같고 세세하게 신경쓴것 같습니다

【곤】™

2009.12.30 14:48:19
*.10.36.99

제가 입고 있지만. 보드복 퀄리티는 진짜 예술입니다.

카키하라

2009.12.30 15:26:02
*.173.191.42

요즘 트랜드인 화사하고 밝은 색상은 아니지만

깔끔함과 퀄리티로 승부하는듯 합니다

Cypress팬츠는 정말 괸찬네요..

라인이 예술..ㅎㅎㅎ

바람돌이

2009.12.30 18:22:43
*.71.142.22

제가 좋아하는 보드복..^^

mfzero

2009.12.31 04:04:23
*.40.22.187

깔끔한 스타일 이네요~~

A.T.L

2010.01.14 17:40:41
*.123.133.213

아디오 샵에 샵터링 하러가면 샤뱡하게 걸려있는 플래닛 어스!!

이번 신상중에 팍 와닿는 자켓과 팬츠를 고르자면...

Station/Division 셋트입니다. 단순한듯 패턴이 괜찮네여.

ㅋㅋ 얼핏보면 타브랜드 자켓과 비슷해보이기도 하지만..

기회되면 빌려서라도 입어보고 싶다는..

플래닛 어쓰는 아직 국내 스노우보더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듯합니다.

적극적인 마.케.팅이나 PR이 부족해서 그런듯하구여.

제품 자체 컬리티가 좋아도 우리 한국사람들만큼 뭐가 좋다 그러면

우르르~~ 사재기 하는 그런경우 더더욱 어필할수 있는 플래닛 어스만의

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할듯합니다.

아무리 외국의 유명한 스노우보더들이 스폰받는 제품이면 뭐하나여ㅜㅜ

그리고 플래닛 어스 제품들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좀 단순합니다.

색상이나 무늬 패턴자체가 좀 식상해여.

제안 한가지한다면 예전에 테크나인처럼 스키장이나 타이거월드에서

무료로 입어볼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면 어떨런지여.

각 스키장을 돌면서 플래닛 어스를 스폰받고 있는 프로나 아마보더분들이

있으니 그닥 어렵지 않을꺼 같네여.

이처럼 좀더 공격적인 PR이 절실히 필요한듯합니다.

쓰고보니 악평처럼 썼네여. 잘됐으면 하는 바램에 쓰다보니...

플래닛 어쓰 그럼 대박 나세여 ^^








개발에 편자

2010.04.07 08:29:21
*.29.192.219

저한테도 플래닛어쓰 보드복 바지가 있는데 질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보드복 브랜드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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