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이미 2벌을 샀기 때문에
더는 안사기로 하고 혹시나모를
세일을 생각해서 자켓 사이즈만
보고 오겟다고 와이파이님께 허락받고
다녀 왔습니다.
학동부터 언주까지 샵3개 정도 방문해서
3개 브랜드정도 입어봤습니다.
정말 옷들이 이뻐서 몇벌을 입어봤는지 모릅니다.
3L 옷들을 보고 있어서 가격이 제법 되더군요
핏도 얼마나 살아있던지. 제 스타일에 딱!!!
카드결재할까 말까를 몇번을 고민하고
겨우 마음 추스리고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무사 복귀 신고합니다!!!!!
사이즈만 보고오겠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션성공 축하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