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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부츠에
신발끈과 같이 묶는 타입과 돌려서 고정시키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각 타입별로 장단점이 있나요?
추천하는 방식은 어떤방식인가요?
편리한 거는 돌려 고정시키는 것이 편해보이기는 하는데 끈으로 묶는 방식이 나오는 걸 보니 또 다른 장점이 있나해서요.
디럭스 제품도 좋아요.
퀵레이스 방식으로 정통끈부츠와는 좀 차이가 있지만 오래전부터 적용된 방식이고 이런 부츠를 사용할때 발생하는 텅 들뜸을 보완하기 위한 상단 벨트...
이게 디럭스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전 맘에드는 디럭스부츠는 사이즈 문제로 신어보진 못했으나 디럭스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기발에 맞는 것이 최고예요 부츠는.
k2, 라이드, 이외에도 니데커, 나이트로등 많은 브랜드가 있고 개개인의 성향과 신체 능력에 따라서 각자 인생 부츠라 말하는 부츠가 다를수 있어서... 그래도 위에 언급된 브랜드들은 다 어느 하나는 좋은 부분이 있어서 그점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편이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돌리는거 : 보아부츠라고 하는데요.
보아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요즘 나오는건 잘 잡아줘요. 풀렸다 싶으면(사실 타다보면 부츠 내 공간이 밀착되어 여유있게 느껴지는 것) 그자리서 도록도록 하면 돼요. 잠깐 쉴때 풀러놓고 있어도 돼요. 편해요.. 그냥 편해요…
근데 가끔 고장나는 분들 있어요. 그럼 하루 땡치거나 렌탈해야돼요. 보아가 많이달릴수록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