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정말 오랫만에 헝글에 들어왓네요...

 

2019년 와이프의 임신, 2020년 새생명의 탄생, ...그리고 육아....

 

자연스럽게 보드와 멀어지게 되고....

 

창고에서 썩어가는 케슬러와 OES, MOSS 데크들....

 

늦게 엊은 귀한 딸아이가 눈에 아른거리다 보니....

 

뭐 기회가되면 타면 타는거고...안타면 안타는거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느덧 나이는 40중반을 향해가고....

 

올시즌 한번이라도 보드타러 갈 수 있을지....

 

그냥 오랜만에 헝글에 와서 주절거려봤습니다...

 

 

 

엮인글 :

초음속거북이

2022.01.03 16:39:20
*.22.13.248

몇년 지나서 함께 오세요
저도 몇년 쉬다가 재작년에 딸이아와
작년에는 와이프랑 딸아이랑 함께
재입성 했습니다

14년째낙엽중!!

2022.01.03 16:52:52
*.70.58.147

몇 년 후에 따님과 함께 오세용^^

김대장312

2022.01.03 17:20:03
*.138.188.159

전 아이 7살때부터 첫 입문했습니다 시간 금방 지나갑니다 화이팅 입니다 

o(º㉦º)o

2022.01.03 17:27:44
*.168.108.39

저도 육아로 7년 쉬고 올해 다시 시즌권 끊고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

 

간만에 타니 예전의 30~40% 정도 수준밖에는 안되네요.

 

그래도 다시 재미붙여서 타고있습니다~

 

장비는 1개 남기고 다 정리하세요. ㅎㅎㅎ

 

애기짐이 계속 늘어나서 공간이 필요하다는......

 

군대랑 똑같아요.. 남의 육아는 시간 금방 갑니다. 팟팅입니다!!!

묵이홀릭

2022.01.03 17:46:33
*.101.67.128

저도 3년간 못가다 아이 4살일딱 일주일에 한번 당일치기로 일요일만 두시즌 다니다 작년부터는 가족과 함께 가서 썰매도 태워주고 눈사람도 만들고 혼자 보드도 타고 놉니다..
시즌방잡고 어울려 놀고 그런건 아예 꿈도 못꾸죠

넘어지면아파요!

2022.01.03 17:57:27
*.53.191.54

저도 쉬다가 재작년 스프링 부터 복귀 했습니다. 이번시즌 잼나게 타고 있어요..이제 늙어서 예전처럼 많이 타지도 

 

데크가 공중에 뜨지도 못하지만 좋은 경치 보면서 보드 타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마테호른

2022.01.03 18:16:13
*.70.51.82

보드는 50부터 ~~

웰팍셔틀러

2022.01.03 18:20:02
*.106.116.81

저도 육아로 한참 쉬다가 아이 5세 무렵부터 아이와 함께 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타면 더 재밌습니다. 

잠시만 쉬시고 나중에 따님과 함께 타세요~ 

보드스폰

2022.01.03 18:22:47
*.222.52.178

몸관리 잘하고 계세요~

 

전 온가족이 작은 가족 시즌방 잡고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둘째는 스키 태우기 시작했구요~

 

키우는 몇년동안은 못 갔지만~ 지금은 온가족이 같이 즐기니 더 좋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보드우왕타곱당

2022.01.03 18:46:44
*.36.157.201

저는 이번년도와이프가 출산 합니다 ㅎ 장비1개 남기고 정리 했어요 ㅎ

숭숭숭

2022.01.03 20:54:39
*.118.255.162

저도 5,6년 쉬다가 이제 딸이랑 같이 탑니다.
아빠 화이팅!!

山賊(산적)

2022.01.03 20:58:32
*.101.194.192

09년 결혼
10년 아이 탄생
19년 3식구 스키장
무려 9년간의 잃어버린 세월은 있을지언정 포기는 없습니다.^^

펭수빠

2022.01.04 00:52:31
*.181.185.174

이제 5살된 딸방구 애비입니다
데크 나눔 감사히 받겠습니다

TwothumbsUp

2022.01.04 08:27:16
*.214.73.158

올해로 40중반 넘김니다만,,,, 지난시간이 가장 비싼거에요... 못사거든요...

 

탈수 있을때 까지 타야합니다.!!

미스타소온

2022.01.04 13:21:35
*.127.144.141

ㅎㅎ저도 올해 7월 출산했습니다, 덕분에 작년 올해는 못타게되었고, 내년부터 혼자라도 몇번 다닐 예정, 아들내미4~5살되면 보드태울예정입니다 ㅎㅎ 벌써 기대되네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withsun

2022.01.05 13:08:40
*.133.250.225

출산 한 해만 빼고 매년 타고있어용
저 조리원에있을때 저희남편 낮에
보드타고 오고 그랬던 생각이나네요ㅋㅋㅋ
아기 맡길곳이 있으면 확실히 보드 탈 여유가 있는거같은데 맡길곳 없었으면 아마 저도 보드생각 접었을거같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127
210992 오늘 진짜 추운가봐요~ 보드장소식이 썰렁~~ [13] 보드타고보드카 2022-01-11   1103
210991 보드크로스~ file [6] LooCy 2022-01-11   1426
210990 옷 지름 자랑하고 싶어서요. file [25] 야구하는토이 2022-01-11 20 1976
210989 1차나눔 마감합니다! 스타벅스 기프티콘! file [17] 노말그자체 2022-01-11 3 480
210988 막데크 나눔.... file [30] Q(^^Q) 2022-01-11 22 1678
210987 트던 텅이 또 깨져 버렸네요JPG file [10] 냥만 2022-01-11 2 1636
210986 무한 무도리님 나눔 감사합니다 file [2] 날부마 2022-01-11 3 338
210985 [나눔 추첨결과] - 캐픽스헬멧 장갑 결과입니다. file [2] 양파송이 2022-01-11 3 453
210984 이번시즌 목표 중 하나... secret [8] 취향 2022-01-11 2 1046
210983 이동식 개인 락커를 장만했습니다. file [40] Nills 2022-01-11 4 2321
210982 어제밤 곤지암 사고 목격담 file [12] RiverSS 2022-01-11 2 4494
210981 아니 여기서 이런것도 되나 file [51] 노말그자체 2022-01-11 33 2420
210980 맛점 하세요! file [36] RukA 2022-01-11 4 810
210979 목요일 웰팍가요~~ [4] 궁디아파 2022-01-11 2 454
210978 올해 대회 일정이.. 지단리 2022-01-11   446
210977 마스크 벗고 보드타는게 뭔자랑이라고 file [63] 깨알글씨 2022-01-11 57 4058
210976 월요일 심야무주 file [16] 루민이 2022-01-11 9 867
210975 눈오는데... [4] 데크사고싶어요 2022-01-11 1 872
210974 둔내매직은 매번 경이로울정도네요 [9] Gazette 2022-01-11 4 2140
210973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진짜 잘하는 부영... file [10] 눈속에감자밭 2022-01-11 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