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당일 일요일 당일 주말 당일치기 2일 왕복 운전 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워낙 운전을 좋아하는것도 있지만....편도 2시간30분....

히터는 그냥 1단 2단...발쪽으로 만 틀고....엉따 2단계.... 외기순환모드..

뭔가 실내 답답한 공기가 느껴지면...창문 잠시 열고 환기..그리고 엄청 졸리면..

졸음쉼터에서 5분~10분 잠깐이라도 휴식 및 자고 출발....껌씹으면서...물을 엄청 먹습니다....

2시간30분 동안 평균 1리터.?....그래도..졸리면 졸릴때 무조건 졸음쉼터에서 진짜...단 5분이라도 

눈붙이고..출발하는게 무조건 정답입니다...

예전에...정말 오전 땡보부터 야간까지 타고 심야에 내려올때는....

내려오는 동아 있는 졸음쉼터, 휴게소란 휴게소 다들린적도 있었습니다.

무조건 안전운전이 .최고죠...10분 먼저 집에 들어갈려다....10년 먼저 떠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방법은 환기, 휴게소, 졸음쉼터뿐입니다.

히터 틀면 졸리긴하죠..

전 졸리면, 창문 활짝 열고 달립니다..ㅠㅠ

18도 ~ 20도 사이로 맞추고 운행하고, 잠이 올때는 그냥 15~30분 정도 자고 갑니다.

박카스, 핫식스, 껌 이런건 가장 가까운 휴게소, 졸음쉼터 까지 가는 용도로만 쓰시는게 좋아요.

가끔 창문 열어서 차갑게 식히고

고카페인 음료(**식스) 마시며 가고

그래도 졸리우면 휴게소에서 15분 자고

담배타임요 ㅋ

일단 종합적으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조합한 결과 포인트는 엉따인거 같아요.

일단 테스트로 다음 스키장갈때는 히터는 끄고 운적석이랑 조수석이랑 핸들과 시트 열선틀고 가봐야겠어요.

히터는 제가 느끼기엔 무조건 틀면 졸음에 쥐약인거같고..열선은 잘안켰었거든요.

일단 담 운전엔 열선으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쪽으로 가보겠습니다.~~운전중에 불편하다고 자켓도 안입고 운전하는데 보온유지를 위해 자켓도 입고 운전해보아야겠어요.(과자 한봉지도 챙기구요)

댓글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