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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쥬르차이나펀드 1호를 아직까지도 들고 있는 1人입니다.
넣어논 금액도 그리 크지 않고해서 그냥 없는 셈치고 묵혀놨는데
한때 반에반토막났다가 지금은 60%정도까지는 복구가 됬죠.
G20전까지 잘 오르다가 지금은 다시 폭락크리맞고 있네요. ㅠ.ㅠ
위에도 썻듯이 등락을 반복한게 어제오늘일도 아니어서 그냥 그려려니 하고 있는데
제 친구넘들이 어제 술 한잔 하는 자리에서 마침 펀드 얘기가 나왔는데
저보고 그거 묵혀봤자 밥에다 얹어먹을수도 없다고 그냥 깨고 일본원정같이 가자고 막 꼬드기네요.
술김에 에라이 그러지 뭐 했는데 아침에 정신차리고보니 그러기에는 버텨온 세월이 넘 아깝고
내 사비로 가자니 지금 마침 연말이라 한푼이 아쉬울때고 참 시름겹네요.
그냥 친구에게 전화해서 나 어차피 여친때문에 보드도 접어야 할 판인데 거기 못간다고 하려구요.
제가 술먹고 꽐라되도 중국쪽으로는 오바이트도 하지 않습니다.
제가 술먹고 꽐라되도 중국쪽으로는 오바이트도 하지 않습니다.
ㅌㄷㅌㄷ..
다시 대박 오를꺼에요.. 홧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