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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의 추억...

조회 수 740 추천 수 0 2010.12.29 12:09:32

수억년은 되것.. 같은데..

 

휘리팍이..최종 도착지..  보통 카풀.. 문자 메세지로 하구..

 

카풀하는데... 남.여자인줄 몰라요?..

 

한번은.. 여자3분 이더라구요.. 남자인줄 알았는데..

 

혼자인분은.. 카풀비는 톨비만.. 받아요..( 찐자 딱 톨비만..)

 

여러명이면.. 오천원..

 

전.. 운전만.. 지들끼리 이야기하고..ㅡㅜ..

 

도착하니... 찐자 오천원만 주더라구요... 어라..

 

멍 하니...  얼굴만 쳐다보았죠... 소심한 성격에 오천원만 받았죠...

 

덧) 인자.. 카풀 안해요... 혼자가 편해요...^^

엮인글 :

김철수2

2010.12.29 12:19:28
*.168.73.254

헐.. 운전수였네요..

바디 팝

2010.12.29 12:34:32
*.154.208.191

대리기사인줄...ㅡㅜ..

카레맛지티

2010.12.29 12:19:48
*.137.88.45

고이고이 접어서 주머니에 넣어주시지;


까까사먹으러고. ㅠ

바디 팝

2010.12.29 12:35:44
*.154.208.191

.그 상태로 멍하게~~ 보고만 있었음..

김철수2

2010.12.29 12:21:41
*.168.73.254

아 까까먹고싶다

미오할꼬야

2010.12.29 12:31:30
*.170.115.207

택시기사 보다 못한~ 대우도 받으셨네요~ ㅠ.ㅠ

바디 팝

2010.12.29 12:37:16
*.154.208.191

그런 대우 받아서.... 카풀안해요.. 혼자가 편하더라구요.... 요즘은 기름값 비싸서 버스~~..

마리군

2010.12.29 12:58:32
*.146.138.4

저두 어차피 운전하면서 저 편한스타일로 가야하기떄문에 노래도 신나게 듣고(오디오에만 수백 떄려박았죠..;;)

눈치보고 주무시는데 노래듣기도 뭐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먼저 말붙이고 그런것두 못하고 강원도쪽 보딩가도 혼자댕깁니다...기름값이야 요즘 너무 고유가시대라 부담되긴 하지만 겨울철 보드뺴곤 일절 지출을 줄여가면서 관광보딩중 ㅎㅎ

카풀은 타는입장이나 제공하는입장이나 솔직히 조금은 부담스러운 ㅋㅋ 다만 보드스승해주실분 계시면 카풀쯤이야 ㅋㅋ

 

道를 아세요?^^*

2010.12.29 15:06:17
*.183.68.19

바디팝님 인상보고 탄 그녀들도 참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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