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코로나 시국 처음부터 마스크에 투자를 많이 해서(심지어 5만원짜리도 질렀던 흑역사), 그동안 기능성 마스크로만 쓰고 탔었습니다.
어제는 그만 마스크를 두고 와서, 차에 여분으로 가지고 다녔던 덴탈마스크를 쓰고 순정상태로만 탔는데!!!
(마스크 위에 의료용 종이테이프를 붙였어요.)

와~~~ 이게 왠일!
숨이 안쉬어지는 신박한 경험과 날도 추워서(영하 7~9도) 마스크 안이 축축해지면서 침범벅으로 가뜩이나 숨이 안쉬어지는 상황인데 더욱 더 숨이 안쉬어지는 상태가 되더라고요.
헐... 주변에 덴탈마스크 쓰고 타시는 분들도 자주 봤는데, 정말 다시 봤습니다.

 

이렇게 척박한 환경에서 숨 쉬는것도 어려운 상황에서 보딩을 즐기시는 분들께 리스펙 합니다.


이렇게 힘들게 스키장에서 정한 규정대로 실내 실외에서 마스크를 쓰고 힘들게 타시는 분들이 다수 이신데,
소수의 몇몇 분들의 본인들만의 논리로 여러 상황을 가지고 합리화를 하시곤 하시는데,

 

간단하게 스키장에서 정한 규정대로만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스키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 사항입니다. ^^

엮인글 :

비발디의노계

2022.01.13 11:37:14
*.9.125.114

저도 kf94 마스크에 바라 쓰고 타는데 저는 습기 때문에 콧등쪽에 물이 많이 고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어쩔땐 얼어 있고 어쩔땐 물이 고여있고 그래도 코시국이라 덴탈은 불안해서 kf94 쓰고타요.

스칼라

2022.01.13 11:41:24
*.36.37.183

덴탈이 저렴하다 보니 주머니에 여러장 넣고 다니면서 1-2런 후 휴식탐에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766
211404 짖고싶다.. 격하게 짖고싶다.. [13] 폭설오면짖는개 2022-01-24 8 1398
211403 요즘 남 영상찍어주는게 왜케 재밌는지… [8] 트윅스 2022-01-24 2 1109
211402 밸리 스키하우스 2층 화장실 아이폰 놓고 가신분!!! [2] 전스노우 2022-01-24 9 660
211401 어제 대회 영상을 봤는데..... secret [7] 취향 2022-01-24   1432
211400 설연휴 어디스키장가야할지..... [6] 흑토마토 2022-01-24   2365
211399 어제 무주후기 [3] 데롱 2022-01-24   1225
211398 10여일만에 바깥나들이.. [3] 동구밖오리 2022-01-24   485
211397 무조건 보드 원망하기... [4] guycool 2022-01-24 2 1474
211396 안녕하세요 고태현입니다! 또 왔습니다! [16] 고태현. 2022-01-24 16 1589
211395 데크길이 선택 다들 기준이 어떻게 되실까요? [15] 눈밥123 2022-01-24   1555
211394 최근 X3 스키장 방문 한줄 후기 [16] YP광식이형 2022-01-24   2214
211393 알펜시아 맛보고 왔어요. file [35] 이클립스♠ 2022-01-24 10 2225
211392 엑스게임 너무 재미나네요 [2] 구로브라더 2022-01-24 1 1320
211391 지산 빨리 열었으면 좋겠어요. [16] 몸따로마음따로 2022-01-24   1483
211390 요즘 추세가.. 스키로 많이 넘어가고있나요? [24] 취준하지만보더 2022-01-24   2269
211389 장비 구매하러갔는데 실망입니다.. [11] pokjhl1105 2022-01-24   1161
211388 어제 하이원에서 들은 말... [52] 과체중보더 2022-01-24 30 3497
211387 스노우보딩 자세 혹은 마음가짐의 제 1조는? [9] guycool 2022-01-24   779
211386 카빙 속도 질문이요 ㅠㅠ [27] 웰치스한사발 2022-01-24 1 1791
211385 베어스 로컬의 관점에서 현사태는 이미 예견된... [30] 이클립스♠ 2022-01-24 12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