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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발디에서 전투하고있는데....
옛날에 정말 타고싶엇던 데크가 노즈캡 테일캡 씌워져서
이름모를 회색(?)바인딩이 물려서 ... 렌탈러 분이 타고 계신거보고
오우.... 내가 보드를 오래타긴했구나 햇어요 ㅋㅋㅋㅋ
웃긴건... 그당시 실력이랑 지금 실력이랑 제자리걸음...;;;
2022.01.12 09:59:52 *.5.166.93
제자리걸음은 아니시겠죵....;;;
2022.01.12 10:03:05 *.121.222.69
오히려.......퇴보....;;
2022.01.12 10:01:22 *.104.11.106
제자리 유지만 해도 대단하심... 전 실력은 꾸준히 퇴보중... 몸무게는 여전히 증가중...
2022.01.12 10:03:55 *.121.222.69
저도 몸무게는 계속 증가...;;;
실력은 퇴보~제자리걸음 ..;;;
그러고보니까 그 데크 사고싶을때 보다 몸무게가 20키로 늘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1.12 10:04:46 *.150.142.84
살로몬 명기중의 명기라던 데크가 리조트 "음식물버리는 곳" 표지판으로 사용되고 있을때
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ㅜㅠ
2022.01.12 10:06:16 *.121.222.69
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
요즘은 렌탈옷으로 어스투도 나오고
옛날에 엄청 핫햇던 옷들이 렌탈로 나오는거보니까 약간 나 늙엇구나...생각이 들엇어요 ㅋㅋㅋ
2022.01.12 10:09:49 *.30.118.207
어떤 리조트에선 제가 20년전 보았던 렌탈 보드가 아직도 현역이더라구요..
다행이 1-2년 전부터는 눈에 안띠긴 하지만요..
2022.01.12 10:10:29 *.121.222.69
와.....안뿌러진게 다행이네요 ㅋㅋㅋ
2022.01.12 10:35:35 *.30.118.207
아마도 뿌러진것을 버리고 남은 것만 렌탈해온듯해요..ㅠㅠ
2022.01.12 10:17:01 *.33.240.181
아... 몸무게는 늘고 보드도 연식이 오래되어가니까
보드가 이렇게 말랑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마찬가지로 저도 실력은 점점 퇴보 중 헝헝 슬프다 술푸고 싶다
2022.01.12 10:23:34 *.121.222.69
ㅋㅋㅋㅋ... 보딩후에 술푸는게 또.... 크으
2022.01.12 10:27:07 *.209.36.195
실력은 점점 줄고,
체력도 점점 줄고,
지름사유는 늘고,
지름신은 자주 오고,
장비는 늘고,
잔고는 줄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위한 소리는 늘고,
뭐...그런거지요...
2022.01.12 11:54:46 *.149.242.189
안녕하세요? 보린이 개츠비 입니다 ㅎㅎㅎ 스노보드를 탄지는 1/4세기를 조금 넘었구요 ㅎㅎㅎ
2022.01.12 12:42:33 *.104.11.106
아니 세기가 나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2.01.12 12:09:00 *.235.5.198
2022.01.12 12:36:22 *.235.4.16
ㅡ아직 1415히카루보드복 아껴입는데 1718히카루보드복을 렌탈로 입은걸로 추정된분을 저두 보었습니다 씁씁하더군요ㅡㅡ
2022.01.12 14:17:24 *.73.254.170
저도 이제 15년찬데...친한 렌탈샵에 제가 타던 데크2장은 기부해놔서 아직도 렌탈샵들리면 거기서 만납니다.ㅋㅋㅋㅋㅋ
2022.01.12 20:46:24 *.151.142.52
제자리걸음은 아니시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