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코다는 액세서리로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http://www.bakoda.com)
이번시즌에 히말라야에서 아주 예쁜 장갑이 눈에 들어왔는데 바로 바코다 장갑 이였지요. THE SEYMOUR EDITION !
GLOVE(손가락장갑) 와 MITT(벙어리장갑)의 두종류가 있는데 저는 손까랑 장갑을 구입했어요. 소비자가는 13만원이고 판매가는 20%정도가 통상 할인인 율입니다.
참고로 바코다 의 장갑 라인업은 아래와 갔습니다.
the cypress edition
the seymour edition
grouse glove
pipe glove
일단 생긴 건 사진 1과 같지요
그리고 사진 2에서 보듯이 이 장갑은 이너가 없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이너가 없어서 편할 때도 있습니다, 두꺼운 편은 아니라서 좀 추운 날은 손이 시릴 때가 있더군요.
사진 3의 모습처럼 이 장갑은 찍찍이로 팔목부분을 덮어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상급 장갑인 cypress는 고무줄로 잡아당기는 형태를 하고 있군요.
사진 4에서 보면 제가 표시한 부분이 있지요...
거의 모든 장갑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암튼 맘에 안 드는 부분입니다, 사용은 총 5일정도한 것 같은데.. 그것도 오전이나,오후,야간등 한타임 정도만....
그리고 중간에 비닐같은것을 방수재로 넣은 것 같은데 이넘이 거의 비닐수준인것 같더군여 방수는 확실한 것 같은데 땀 배출이 힘들어서 금세 땀으로 인해 젖어버립니다! 그래서 한타임 정도 쓰기에 적당한 장갑이죠, 또 말리기도 너무 힘들어서 어중간한 아랫목에서는 하루 종일 꼬박 말려야 되더군요.
장점 : 피팅감이 좋다, 이너가 없어서 편하다, 손목에 달수 있는 끈이 있다
단점 : 가격대 성능비 ▼ -.- , 땀 배출이 안 된다, 추운 날 손 시리다,
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