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로 꼬~

전 셔틀타는 재미로 보드타러 가는데요~~~

저도 31일날 드디어 첫경험합니다!

셔틀타고 갈 생각하니 긴장되네요........ 그래도 올해안에 셔틀타보게 되어서 신나는데요 저는>ㅅ <

그럼 뭐 타구 가염?  전 차가 없어요 --+

....역시 친구를 잘둬야

전 편해요..ㅋㅋㅋ

지금까지 자차로 다니다가

최근들어 셔틀 이용하기 시작했는데요...

단점도 있지만 나름 편하던데요.

저같은경우는 이제서야 안거지만 셔틀이 저희집 아파트단지앞을 지나간다는..ㅎㅎㅎㅎㅎㅎ

올때도....주간타고 운전하고 올때가 제일 힘들었었는데

셔틀에서 눈뜨면 집앞...ㅋㅋㅋㅋㅋ

셔틀의 강점은

취침이죠

뜨끈뜨끈한 히터바람에 땀 뻘뻘 흘리면서 자면

피로가 싹~

뭐 월욜 미리 예약해두면 되니까 별로 안 귀챦은데...다만 꽉차서 가면 좀 피곤하지만..

보관함만있으면

보드복입고 셔틀타고 가서

부츠꺼내서 부츠신고 장비꺼내서 타고

다타고는 다시 다 집어넣고 셔틀타고 룰루랄라..

이기분안해보신분은 모릅니다

자차도 편하고  셔틀도 편하고 다 장단점이있지만..

간혹.셔틀 탈때  몸뚱이가 저처럼 큰사람은 옆에 누가 앉아있으면 완전 낑겨가서....너무 힘들어요

물론 옆에 앉아계시는분이 더 힘들겠지만요.ㅠ.ㅠ

셔틀탈때 보드가방+옷가방+부츠가방 짐칸에 넣어두나보네요?

전가방3개 들고 다니는데요 ㅎㄷㄷ

운전보다 편한데

무엇과 바꿀수 있겠습니까~

* 리조트에서 보딩 후 간단히 술한잔 먹고 올 수도 있고~!!

앗 감사요 덕분에 셔틀 예약 안 할 걸 기억해냈어요~

예약하러 가야징~

보드타러 가는데 그정도 감수를 못한다면 뭐하러 보드를 타시나요? 힘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