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겨울엔 보드복만 입고 돌아댕기는데
하도 언니들이 그만좀 입으라고 냄새난다고;;;; 하여 여장을 하고 명동을 나갈려고 하니
눈도 많이 오고 하여
롱 부츠를 신을려고 먼지쌓인 신발장을 열어
언제부터 먼지가 쌓였는지 언제 내가 사놓고 안신은건지 모르는
롱부츠를 꺼내 신었는데
오마이갓
부츠가 종아리에 걸렸어요........ㅠㅠ
똑바로 서면...
부츠가 터질것 같더군요 ;;;
보드타기 전에 구매했던걸로 아는데..
그땐 쓕쓕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종아리에서........
하트가 보여요.............
여장이고 나발이고
오늘도 보드복이다...ㅠㅠ
제목만 보고 리플달아요
봄되면 은행잔고 확 줄어있을때..
사랑합니다..
종아리만
아흐,,저랑 똑같으시네여,
저두 종아리가 딥따시만큼 커져서 근육생긴건지..ㅜㅜㅜㅜㅜ
스키니입음 뽈록튀어나오공,,오나전 슬픕니다,,
그래도 매주출격~
어쩔~~!!!;;;;;;;;;;;
거울로 상체만 보셨군요?
무릎안좋아서 양반다리 잘 못할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