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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죠니 성인이 된 아들과 같이 타다 보니 이젠 가끔 고집을 견지하네요..

오래된 부츠( 한 7-8년 )가 편하다고 새로 산 메이시즈 부츠 수년 타박 놓더니만...

제발 아비 체면을 봐서라도  헌 부츠 버리라고 애원해서 어제 가까스로 재 임용 !!!!

 

  아뿔사 리프트에서 내려다 보니 자신감이 좀더 실린 다이나믹함이  확인 되더군요.

부드러워진 부츠에 적응하느라 능력 낭비하여 주행이 약해질수도 있겠다는..   이건 전적으로 개인 스타일 차이에 의해 생기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겠지만요...     

 

 개구리를 물에 넣고 서서히 가열하면 죽을 때까지 모른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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