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단한 플렉스8찌리 슈퍼 노바를 타보았습니다.
초보분들한테는 비추고 6짜리를 추천드립니다.
단단하다는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가운데를 손의로 눌렀을 때 데크가 어느 정도 휘는가 이걸
플렉스로 얘기하고
토션은 사람이 타보지 않고 느껴보기는 어려운데
헐크가 보드 노즈와 테일을 잡고 꽈베기를 만든다고 보면
이게 토션수치 입니다. 이 수치를 따로 표기 않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뭉퉁그려서 플렉스 이케 많이 표시됩니다.
요넥스는 따로 표기.
토션(비틀림)을 발생시키기 어려운 데크 초보분들 턴 자체가 어렵습니다. 1617 1718 인가 두 시즌 슈퍼노바 8짜리는 일반적으로 플렉스만 9 10 정도로 표기 되는 토션수치를 가졌다고 봐야 합니다.
첨 부터 다루기.어려운 데크로 고생하실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실력 쌓이시고 데크에 대해 좀 더 아시게된 후에 상급데크 가셔도 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 적당한 데크를 선택하시는게 재미면이나 실력 향상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요즘 전향으로 입문하시고 처음 부터 몸을 날리시는 격한 동작으로 카빙 들이대시는 분들에게는 어쩜 처음 부터 단단한 데크로 가시는게 조금은 더 의미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또한 개인적으로는 비추 입니다. 나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위험한 모험 입니다.
플렉스 차이가 6~8 차이가 있다고 해서 어떤게 더 쉽다 어렵다는 아주 미묘한 차이입니다.
몰론 슈퍼노바 덕으로 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