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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고 멘탈 나가
시선과 자세부터 연습중입니다.
13일 후경다운과 무게중심 이동하다
가압후 노즈가 빠르게 앞으로 나가는것을 느낀후
특정스타일로 타시는 보더분들처럼 횡뽑기?그네타기?가압후 도움닫기?
(암튼 명칭은 좀 다르게 얘기하는듯 하니)
를 13일 막런에 해봤습니다.
목표는 엣지 투 엣지로 박아 턴 돌리는거고
고민사항이 힐턴보다 토턴이 늦다는겁니다.
늦을땐 늦게나마 발로 뽑는듯 하고요
가압이 모자른건지 노즈방향을 힐턴 막바지에
2시가 아닌 2~3시 사이로 차야는지 ..
찰때 쓸던 손은 옆이 아닌 좀더 빼줘야 하는건지
횡뽑기 고수님들 비글이라도 좋으니 남겨주시면
연마하여 다른분들에게도 원포하겠습니다
도움되는 다른 댓도 좋습니다.
주말.평일 원포도 좋습니다.곤지암
슬롭 넓게는 뽑고 상체 접고 기울기 , 좁게는 뽑자마다 기울기부터
두가지 다 연습 중입니다.
사부님이 없어 몇년차인데 아직도 레벨업이 안되네요;)
오늘도 안보하세요~
시선과 자세부터 연습중입니다.
13일 후경다운과 무게중심 이동하다
가압후 노즈가 빠르게 앞으로 나가는것을 느낀후
특정스타일로 타시는 보더분들처럼 횡뽑기?그네타기?가압후 도움닫기?
(암튼 명칭은 좀 다르게 얘기하는듯 하니)
를 13일 막런에 해봤습니다.
목표는 엣지 투 엣지로 박아 턴 돌리는거고
고민사항이 힐턴보다 토턴이 늦다는겁니다.
늦을땐 늦게나마 발로 뽑는듯 하고요
가압이 모자른건지 노즈방향을 힐턴 막바지에
2시가 아닌 2~3시 사이로 차야는지 ..
찰때 쓸던 손은 옆이 아닌 좀더 빼줘야 하는건지
횡뽑기 고수님들 비글이라도 좋으니 남겨주시면
연마하여 다른분들에게도 원포하겠습니다
도움되는 다른 댓도 좋습니다.
주말.평일 원포도 좋습니다.곤지암
슬롭 넓게는 뽑고 상체 접고 기울기 , 좁게는 뽑자마다 기울기부터
두가지 다 연습 중입니다.
사부님이 없어 몇년차인데 아직도 레벨업이 안되네요;)
오늘도 안보하세요~
고수아닙니다ㅠ이번생은 틀린듯 해요
댓글 몇십번 보고 이해부터 해야하는 수준입니다~
동시에 이후~너무 어렵네요~
다른분을 알려드리는데 정작 제가 잘 못 탑니다.나이도 차가고 체력도 줄고해서 마지막 열정인듯 합니다.저는 업하면서 하는데 이번에 가면 다운언도 연습 해보겠습니다!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업하면 노즈가 뜨고 말씀하신대로 상체 고정하면 노즈가 앞으로 빠르게가며 엣체를 빨리할수 있는데 정확한 다운언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독학보더의 한계죠~남은기간 열심히 타보겠습니다^^
말씀듣고 다시보니 다른부분이 보이네요~양팔도 옆이 아닌 앞쪽에 있구요;)
댓글 몇십번 보고 이해부터 해야하는 수준입니다~
동시에 이후~너무 어렵네요~
다른분을 알려드리는데 정작 제가 잘 못 탑니다.나이도 차가고 체력도 줄고해서 마지막 열정인듯 합니다.저는 업하면서 하는데 이번에 가면 다운언도 연습 해보겠습니다!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업하면 노즈가 뜨고 말씀하신대로 상체 고정하면 노즈가 앞으로 빠르게가며 엣체를 빨리할수 있는데 정확한 다운언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독학보더의 한계죠~남은기간 열심히 타보겠습니다^^
말씀듣고 다시보니 다른부분이 보이네요~양팔도 옆이 아닌 앞쪽에 있구요;)
가압으로 생기는 리바운딩을 이용한 빠른 엣지체인지를 연습하시는 거라고 봐도 되나요?
맞다는 가정하에 아는만큼만 적어볼게요. 고수셔서 이미 아시는걸수도 있지만;;
횡으로 데크를 보내는 것과 엣지 투 엣지로 빠르게 넘기는것을 구분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프레스를 잘 주면 데크가 잘 돌아나오고 이걸 이용해 전진업을 하며 빠른 턴 전환(엣지 체인지)을 도모하는데요, 눌러주는 것 외에도 골반이 데크의 방향을 리드해주면 더욱 빨리 회전합니다. 이걸 잘 해주시는 분들은 미사일처럼 데크가 옆에서 옆으로 튀어나가죠. 추가로 여기서 몸이 같이 따라가 줘야(전진업) 안정적인 뉴트럴을 가져가면서 턴 전환이 쉬워지겠죠. 올려주신 영상에서도 데크를 리드하는 골반의 움직임이 좋을때 노즈가 들리는 등 강력한 회전/리바운딩 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엣지체인지만 보자면 벤딩(다운 언웨이트)을 통해서 하체만으로 상대적으로 빠른 엣지 체인지..보통 크로스 언더 라고 하죠.. 여기에 상체의 축을 같이 넘기는 크로스 오버를 같이 진행하면 축 넘김도 빠르고 축이 넘어가는 양도 큰 크로스 스루가 되죠.. 이걸 하기 위해서 엣지체인지 직전에 사용할 프레스를 약간 남겨놓으면 효과적 입니다. 예를 들어 엣지체인지 전에 무릎을 다 피고 있으면 턴을 전환하고자 할때 엣지를 찍고 체축이 넘어갈 모멘트를 발생시키기 어렵겠죠. 그리고 여기서 발생하는 리바운딩을 벤딩으로 소화 못한 경우.. 노즈쪽으로 프레스 해방을 살짝 흘려서 노즈가 들썩이게 되는거죠. 혹은 후경축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노즈 쪽으로 프레스 해방이 치우칠 수도 있고, 인위적으로 전중후를 넣다보면 자연스레 발생하는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구요. 이걸 이용해서 엄청난 높이의 에어투카브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지요..
노즈를 띄우는게 퍼포먼스에는 좋지만 라이딩 요소로서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즈띄우기는 너무재밌죠!!)
맞다는 가정하에 아는만큼만 적어볼게요. 고수셔서 이미 아시는걸수도 있지만;;
횡으로 데크를 보내는 것과 엣지 투 엣지로 빠르게 넘기는것을 구분해서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프레스를 잘 주면 데크가 잘 돌아나오고 이걸 이용해 전진업을 하며 빠른 턴 전환(엣지 체인지)을 도모하는데요, 눌러주는 것 외에도 골반이 데크의 방향을 리드해주면 더욱 빨리 회전합니다. 이걸 잘 해주시는 분들은 미사일처럼 데크가 옆에서 옆으로 튀어나가죠. 추가로 여기서 몸이 같이 따라가 줘야(전진업) 안정적인 뉴트럴을 가져가면서 턴 전환이 쉬워지겠죠. 올려주신 영상에서도 데크를 리드하는 골반의 움직임이 좋을때 노즈가 들리는 등 강력한 회전/리바운딩 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엣지체인지만 보자면 벤딩(다운 언웨이트)을 통해서 하체만으로 상대적으로 빠른 엣지 체인지..보통 크로스 언더 라고 하죠.. 여기에 상체의 축을 같이 넘기는 크로스 오버를 같이 진행하면 축 넘김도 빠르고 축이 넘어가는 양도 큰 크로스 스루가 되죠.. 이걸 하기 위해서 엣지체인지 직전에 사용할 프레스를 약간 남겨놓으면 효과적 입니다. 예를 들어 엣지체인지 전에 무릎을 다 피고 있으면 턴을 전환하고자 할때 엣지를 찍고 체축이 넘어갈 모멘트를 발생시키기 어렵겠죠. 그리고 여기서 발생하는 리바운딩을 벤딩으로 소화 못한 경우.. 노즈쪽으로 프레스 해방을 살짝 흘려서 노즈가 들썩이게 되는거죠. 혹은 후경축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노즈 쪽으로 프레스 해방이 치우칠 수도 있고, 인위적으로 전중후를 넣다보면 자연스레 발생하는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구요. 이걸 이용해서 엄청난 높이의 에어투카브를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지요..
노즈를 띄우는게 퍼포먼스에는 좋지만 라이딩 요소로서는 득보다 실이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즈띄우기는 너무재밌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원하시는 스타일의 라이더분께 보내서 조언을 얻으시는게 어떠실지?
저 사진두가지로는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