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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헝보에서 조언받아서 데크 맞추고 학동가서 바인딩이랑 부츠도 사고 옷도 사고 그랬었는데 제가 벌써 두아이 아빠가 되었네요
3년전 결혼할때 바로 아이 생기고 2년간 보드도 못타고(코로나 때문에 못간것도 있지만요.) 강원도 쪽은 가보지도 못했는데
올해 애기도 좀 크고 가볼까 했더니 둘째가 생겼네요. 하하......
아무튼 이젠 보드는 못타지 싶어서 고이 모셔두었던 장비를 처분하려합니다. 근데 적정가가 얼만지 잘 모르겠어서요.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데크 : 16/17 존스 카본 에비에이터 156
바인딩: 플럭스 XF L
부츠: 살로몬 말라뮤트 265
일괄로 팔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아 상태는 글 보셔서 아시겠지만...실제 라이딩은 2번 탔습니다..ㅜㅜ 다 새거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많이 받고 싶은거 그래서 답변들을 안해요
팔고 싶은 사람 마음 다르고 살사람 다르니
딱잘라 40대에도 거래가 안될거애요
연식때문에 이월가격되면 40-50% 부터 시작입니다.
연식 까이면서 감가 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