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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부츠신을때 이너만 조금 신경써줘서 신고있었습니다
보아는 그냥 그상태에서 조아주기만 했구요
그러다가 외피도 유격 최대한 안 생기도록 해주고싶어
오늘은 타기전 보아 조을 때 텅 맨위쪽 날을 눌러서
발등부터 발목, 정강이에 최대한 밀착되게 해준 상태로
보아를 조아주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라이딩 하다 토턴 때 한번 털렸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발목에 큰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평소에는 털려도 정강이쪽에만 튕기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엔 바로 부츠가 접히는 느낌이 들면서
발목에 거골? 복사뼈 쪽에 바로 데미지를 입고나서
너무 아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다칠 뻔해서 발목에 힘주며 타는걸 신경썼지만
어림없이 또 다쳐버렸네요... 혹시 이번에 보아 쪼을 때
잘못된 방법으로 쪼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보아는 그냥 조으기만 해주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