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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 163이 사이즈에 비해 허리가 상당히 얇습니다.
장비를 세팅하고 슬롭 구석에 가서 데크를 기울여 보세요.
가장 확인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붓아웃이 난다면 와이드데크로 기변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으나,
더비가 가장 저비용 +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넘어지는 이유가 붓아웃 때문인지 실력 때문인지 초보는 구분을 못합니다.
데크 적응하고 기울기 어느정도 줄 수 있을때 붓아웃 고민하는게 순리일 수 있으나
(왜냐면 실력에 비해 비용과 노력이 들거든요)
제 지인이면 붓아웃 먼저 완벽하게 해결하고 연습시킵니다.
데크 길이만 올린다고 좋은것이 아닙니다.
데크업체별 허리 넓이가 차이가 나기때문에 붓아웃이 걱정일 경우
1. 와일드 (허리가 넓은데크)를 구매하셔서 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바인딩의 셋팅을 조절하기에 용이합니다.
2. 바인딩의 위치 힐턴쪽이 보통 붓아웃이 많이 발생되니 토우쪽으로 옮겨서 센터링을 맞춰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2번의 경우 타는 느낌이 달라져서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게 될수있습니다.
그냥 허리 넓은 데크 구매하셔서 타는게 좋아요~ 붓아웃 걱정하시지 말고~
나중에 스킬업되시면 그땐 더비 올리시면 다해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