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미에서 7시에 출발해서 2시에 도착했어염..ㅋ..
체인 안한 차들때문에 차들 못올라가서 2시간 고립됫어요.
눈이 장난 아니게 많이와서 어쩌나 했는데
무주 설질 다시는 맛볼수없는 완전 파우더...
넘어져도 안아팠답니다.
다시 볼수없던 설질이었던거 같네요.
앞이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눈이 많이 왔슴다...
눈이 30~40정도 싸여서 파묻혔었네요.
오늘까지 설질 아주 좋을꺼 같네요.
생각나는건 주차해 놓은 승용차가 사각형이 된거봄. 본넷에 눈이 차 천장까지 쌓인걸봄..ㅋ
7시간 후덜덜;